3월 14일 여정 65일차이다.
오늘은 API 통신 부분에 전반적으로 모듈화 작업을 하였다. Axios와 redux thunk를 사용하는 만큼 겹치는 부분이 있었다.
그 부분을 class로 만들어 따로 api 폴더에 빼놓았다. 또한 axios로 통신할때, 항상 token이 필요하기 때문에 token
이것 역시 class안에 넣어 post, get, put을 할 때마다 토큰을 발송하게끔 만들어 놓았다.
시작이 반이라고 이렇게 API 테스트를 하면서 모듈로 묶어놓으니까 마음이 편해졌다. 리팩토링은 사실 처음이 어렵지 하다보면 어느 정도 익숙해진다. 코드를 다 짜고 리팩토링을 하는 것이 어떻게 보면 두려움으로 남을 수 있지만, 개발자로써는 꼭 필요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남은 기능 구현도 잘 마무리가 되기를 바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