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패턴(structural patterns)은 클래스나 객체를 조합해 더 큰 구조를 만드는 패턴이다.
예를 들어 서로 다른 인터페이스를 지닌 2개의 객체를 묶어 단일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거나 객체들을 서로 묶어 새로운 기능을 제공하는 패턴이다.
구조 패턴에는 아래와 같은 디자인 패턴이 존재한다.
어댑터 패턴(Adapter Pattern)
: 인터페이스가 호환되지 않는 클래스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타 클래스의 인터페이스를 기존 인터페이스에 덧씌운다.
브리지 패턴(Bridge Pattern)
: 추상화와 구현을 분리해 둘을 각각 따로 발전시킬 수 있다.
합성 패턴(Composite pattern)
: 0개, 1개 혹은 그 이상의 객체를 묶어 하나의 객체로 이용할 수 있다.
데코레이터 패턴(Decorator Pattern)
: 기존 객체의 매서드에 새로운 행동을 추가하거나 오버라이드 할 수 있다.
퍼사드 패턴(Facade Pattern)
: 많은 분량의 코드에 접근할 수 있는 단순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플라이웨이트 패턴(Flyweight Pattern)
: 다수의 유사한 객체를 생성·조작하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프록시 패턴(Proxy Pattern)
: 접근 조절, 비용 절감, 복잡도 감소를 위해 접근이 힘든 객체에 대한 대역을 제공한다.
어댑터 패턴은 이름대로 어댑터처럼 사용되는 패턴이다.
220V 를 사용하는 한국에서 쓰던 기기들을, 어댑터를 사용하면 110V 를 쓰는곳에 가서도 그대로 쓸 수 있다.
호환성이 없는 인터페이스 때문에 함께 동작할 수 없는 클래스들이 함께 작동하도록 해주는 패턴이 어댑터 패턴이다. 이를 위해 어댑터 역할을 하는 클래스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
기존에 있는 시스템에 새로운 써드파티 라이브러리가 추가된다던지, 레거시 인터페이스를 새로운 인터페이스로 교체하는 경우에 코드의 재사용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어댑터 패턴을 사용하는 것이다.
관계가 없는 인터페이스 간 같이 사용 가능
프로그램 검사 용이
클래스 재활용성 증가
Client : 써드파티 라이브러리나 외부시스템을 사용하려는 쪽이다.
Adaptee : 써드파티 라이브러리나 외부시스템을 의미한다.
Target Interface : Adapter 가 구현(implements) 하는 인터페이스이다.
클라이언트는 Target Interface 를 통해 Adaptee 인 써드파티 라이브러리를 사용하게 된다.
Adapter : Client 와 Adaptee 중간에서 호환성이 없는 둘을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Target Interface 를 구현하며, 클라이언트는 Target Interface 를 통해 어댑터에 요청을 보낸다.
어댑터는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Adaptee 가 이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전달하고 처리는 Adaptee 에서 이루어진다.
클라이언트에서는 Target Interface 를 호출하는 것 처럼 보인다.
하지만 클라이언트의 요청을 전달받은 (Target Interface 를 구현한) Adapter 는 자신이 감싸고 있는 Adaptee 에게 실질적인 처리를 위임한다.
Adapter 가 Adaptee 를 감싸고 있는 것 때문에 Wrapper 패턴이라고도 불린다.
Duck Interface
public interface Duck {
public void quack();
public void fly();
}
MallardDuck Class
public class MallardDuck implements Duck {
@Override
public void quack() {
System.out.println("Quack");
}
@Override
public void fly() {
System.out.println("I'm flying");
}
}
Turkey Interface
public interface Turkey {
public void gobble();
public void fly();
}
WildTurkey Class
public class WildTurkey implements Turkey{
@Override
public void gobble() {
System.out.println("Gobble gobble");
}
@Override
public void fly() {
System.out.println("I'm flying a short distance");
}
}
Duck 객체가 모자라서 Turkey 객체를 대신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해보자.
인터페이스가 다르기 때문에 Turkey객체를 바로 사용할 수는 없다.
어댑터를 만들어 보자.
TurkeyAdapter : Adapter
public class TurkeyAdapter implements Duck {
Turkey turkey;
public TurkeyAdapter(Turkey turkey) {
this.turkey = turkey;
}
@Override
public void quack(){
turkey.gobble();
}
@Override
public void fly() {
turkey.fly();
}
}
Main Class
public class TurkeyAdapterTest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MallardDuck duck = new MallardDuck();
WildTurkey turkey = new WildTurkey();
Duck turkeyAdapter = new TurkeyAdapter(turkey);
System.out.println("The turkey says...");
turkey.gobble();
turkey.fly();
System.out.println("The Duck says...");
testDuck(duck);
System.out.println("The TurkeyAdapter says...");
testDuck(turkeyAdapter);
}
public static void testDuck(Duck duck){
duck.quack();
duck.fly();
}
}
turkeyAdapter을 통해 Duck 객체를 생성할 수 있다.
구현부에서 추상층을 분리하여 각자 독립적으로 변형할 수 있게 하는 패턴이다.
즉, 추상적 개념과 구체적 구현을 서로 다른 두개의 인터페이스로 구현하는 디자인 패턴이다.
브릿지 패턴은 캡슐화(encapsulation), 집합(aggregation)을 사용하고
또한 다른 클래스들로 책임을 분리시키기 위해 상속(inheritance)를 사용할 수 있다.
Abstraction
기능 계층의 최상위 클래스이며 추상 인터페이스를 정의한다.
Implementor에 대한 레퍼런스를 유지한다.
구현 부분에 해당하는 클래스를 인스턴스를 가지고 해당 인스턴스를 통해 구현부분의 메서드를 호출한다.
RefinedAbstraction
Abstraction에 의해 정의된 인터페이스를 확장한다.(extends)
기능 계층에서 새로운 부분을 확장한 클래스이다.
Implementor
구현 클래스를 위한 인터페이스를 정의한다.
Abstraction의 기능을 구현하기 위한 인터페이스 정의한다.
ConcreteImplementor
Implementor 인터페이스를 구현 즉, 실제 기능을 구현한다.
Color : Implementor
public interface Color {
public void applyColor();
}
Shape : Abstraction
public abstract class Shape {
//Composition
protected Color color;
//constructor with implementor as input argument
public Shape(Color c){
this.color=c;
}
abstract public void applyColor();
}
Triangle : RefinedAbstraction
public class Triangle extends Shape {
public Triangle(Color c) {
super(c);
}
@Override
public void applyColor() {
System.out.print("Triangle filled with color ");
color.applyColor();
}
}
Pentagon : RefinedAbstraction
public class Pentagon extends Shape {
public Pentagon(Color c) {
super(c);
}
@Override
public void applyColor() {
System.out.print("Pentagon filled with color ");
color.applyColor();
}
}
RedColor : ConcreteImplementor
public class RedColor implements Color{
public void applyColor(){
System.out.println("red.");
}
}
GreenColor : ConcreteImplementor
public class GreenColor implements Color{
public void applyColor(){
System.out.println("green.");
}
}
Main Class
public class ShapeMai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hape tri = new Triangle(new RedColor());
tri.applyColor();
Shape pent = new Pentagon(new GreenColor());
pent.applyColor();
}
}
객체들의 관계를 트리 구조로 구성하여 전체-부분 계층을 표현하는 패턴으로 여러 개의 객체들로 구성된 복합 객체와 단일 객체를 클라이언트에서 구별 없이 다루게 한다.
즉, 전체-부분의 관계(Ex. Directory-File)를 갖는 객체들 사이의 관계를 정의할 때 유용하다.
또한 클라이언트는 전체와 부분을 구분하지 않고 동일한 인터페이스를 사용할 수 있다.
Component
Leaf와 Composite를 같은 타입으로 취급하기 위한 인터페이스.
Leaf 클래스와 전체에 해당하는 Composite 클래스에 공통 인터페이스를 정의한다.
Leaf
구체적인 부분 클래스로 단일 객체를 표현한다.
그룹의 구성원 역할을 하며 트리구조로 따지면 가장 밑단에 존재하는 나뭇잎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
Composite
복합 객체 그룹을 표현할 클래스로 전체 클래스이다.
자식으로 여러개의 Component 타입 멤버를 수용할 수 있도록 구현되어야 한다.
Shape Interface : Component
public interface Shape {
public void draw(String color);
}
Triangle / Circle / Line : Leaf
public class Triangle implements Shape {
@Override
public void draw(String color) {
System.out.println("triangle color: " + color);
}
}
public class Circle implements Shape {
@Override
public void draw(String color) {
System.out.println("circle color: " + color);
}
}
public class Line implements Shape {
@Override
public void draw(String color) {
System.out.println("line color: " + color);
}
}
Drawing : Composite
public class Drawing implements Shape {
private List<Shape> shapes = new ArrayList<Shape>();
@Override
public void draw(String color) {
for (Shape sh : shapes) {
sh.draw(color);
}
}
// 아래서부터는 헬퍼 성격의 메소드이다. 추가/제거/전체제거
public void add (Shape s) {
this.shapes.add(s);
}
public void remove (Shape s) {
this.shapes.remove(s);
}
public void clear () {
this.shapes.clear();
}
}
Composite 클래스 역시 Component를 구현하여 interface를 leaf과 똑같이 한다는 점이다.
Main Class
public class DrawingMai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hape t1 = new Triangle();
Shape t2 = new Triangle();
Shape c1 = new Circle();
Shape l1 = new Line();
Drawing drawing = new Drawing();
drawing.add(t1);
drawing.add(t2);
drawing.add(c1);
drawing.add(l1);
drawing.draw("red");
drawing.clear();
drawing.add(t2);
drawing.add(c1);
drawing.draw("blue");
}
}
객체의 결합을 통해 기능을 동적으로 유연하게 확장 할 수 있게 해주는 패턴.
객체에 추가적인 요건을 동적으로 첨가하며 기능 확장이 필요할 때 서브클래싱 대신 쓸 수 있는 유연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즉, 기본 기능에 추가할 수 있는 기능의 종류가 많은 경우에 각 추가 기능을 Decorator 클래스로 정의 한 후 필요한 Decorator 객체를 조합함으로써 추가 기능의 조합을 설계 하는 방식이다.
Component
ConcreteComponent 과 Decorator가 구현할 인터페이스다.
두 객체를 동등하게 다루기 위해 존재한다.
ConcreteComponent
Decorate를 받을 객체다.
즉, 기능 추가를 받을 기본 객체이다.
Decorator
Decorate를 할 객체의 추상 클래스다.
즉, 기능 추가를 할 객체는 이 객체를 상속받는다.
ConcreteDecorator
Decorator를 상속받아 구현할 다양한 기능 객체이다.
이 기능들은 ConcreteComponent에 추가되기 위해 만들어 진다.
ChristmasTree : Component
public interface ChristmasTree {
String decorate();
}
DefaultChristmasTree : ConcreteComponent
public class DefaultChristmasTree implements ChristmasTree {
@Override
public String decorate() {
return "Christmas tree";
}
}
TreeDecorator : Decorator
abstract class TreeDecorator implements ChristmasTree {
private ChristmasTree christmasTree;
public TreeDecorator(ChristmasTree christmasTree) {
this.christmasTree = christmasTree;
}
@Override
public String decorate() {
return christmasTree.decorate();
}
}
Lights : ConcreteDecorator
class Lights extends TreeDecorator {
public Lights(ChristmasTree christmasTree) {
super(christmasTree); // 여기가 포인트.
}
public String addLights() {
return " with Lights";
}
@Override
public String decorate() {
return super.decorate() + addLights(); // 여기가 포인트.
}
}
Flowers : ConcreteDecorator
public class Flowers extends TreeDecorator {
public Flowers(ChristmasTree christmasTree) {
super(christmasTree);
}
public String addFlowers() {
return " with Flowers";
}
@Override
public String decorate() {
return super.decorate() + addFlowers();
}
}
Main Class
public class ChristmasTreeMai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 Christmas tree
ChristmasTree tree = new DefaultChristmasTree();
System.out.println(tree.decorate());
// Christmas tree + Lights
ChristmasTree treeWithLights = new Lights(
new DefaultChristmasTree()
);
System.out.println(treeWithLights.decorate());
// Christmas tree + Lights + Flowers
ChristmasTree treeWithLightsAndFlowers = new Flowers(
new Lights(
new DefaultChristmasTree()
)
);
System.out.println(treeWithLightsAndFlowers.decorate());
}
}
기본 객체인 new DefaultChristmasTree() 에 기능 추가를 new Lights(new DefaultChristmasTree());
와 같이 동적인 방식으로 하고 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Decorator 객체의 생성자로 Component를 받음으로써 Decorator를 이어 붙일 수가 있고 super를 통해 넘어오는 Component 의 operation(decorate()) 을 먼저 수행하기 때문이다.
추가적인 장식을 만들고 싶으면 TreeDecorator 를 상속받아 위와 같은 꼴로 하나 더 구현하면 된다.
즉, 새로운 기능을 유연하게 만들고 추가할 수 있다.
Facade (외관)는 "건물의 정면"을 의미하는 단어로 어떤 소프트웨어의 다른 커다란 코드 부분에 대하여 간략화된 인터페이스를 제공해주는 디자인 패턴을 의미한다.
퍼사드 객체는 복잡한 소프트웨어 바깥쪽의 코드가 라이브러리의 안쪽 코드에 의존하는 일을 감소시켜 주고 복잡한 소프트웨어를 사용 할 수 있게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해줍니다.
퍼사드는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를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퍼사드는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를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퍼사드는 공통적인 작업에 대해 간편한 메소드들을 제공해준다.
퍼사드는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는 코드들을 좀 더 읽기 쉽게 해준다.
퍼사드는 라이브러리 바깥쪽의 코드가 라이브러리의 안쪽 코드에 의존하는 일을 감소시켜준다.
대부분의 바깥쪽의 코드가 퍼사드를 이용하기 때문에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있어 유연성이 향상된다.
퍼사드는 좋게 작성되지 않은 API의 집합을 하나의 좋게 작성된 API로 감싸준다.
Facade
퍼사드 클래스는 패키지 및 그 밖의 응용 프로그램 코드와 상호 동작한다.
Client
패키지 내의 리소스들을 접근하기 위해 퍼사드 클래스를 쓰는 객체들이다.
Package (SubSystem Class)
소프트웨어 라이브러리 / API 집합이다. 퍼사드 클래스를 통해 접근된다.
Remote_Control : SubSystem Class 중 하나
public class Remote_Control {
public void Turn_On() {
System.out.println("TV를 켜다");
}
public void Turn_Off() {
System.out.println("TV를 끄다");
}
}
Movie : SubSystem Class 중 하나
public class Movie {
private String name = "";
public Movie(String name) {
this.name = name;
}
public void Search_Movie() {
System.out.println(name + " 영화를 찾다");
}
public void Charge_Movie() {
System.out.println("영화를 결제하다");
}
public void play_Movie() {
System.out.println("영화 재생");
}
}
Beverage : SubSystem Class 중 하나
public class Beverage {
private String name = "";
public Beverage(String name) {
this.name = name;
}
public void Prepare() {
System.out.println(name + " 음료 준비 완료 ");
}
}
Facade
public class Facade {
private String beverage_Name = "";
private String Movie_Name = "";
public Facade(String beverage_Name, String Movie_Name) {
this.beverage_Name = beverage_Name;
this.Movie_Name = Movie_Name;
}
public void view_Movie() {
Beverage beverage = new Beverage(beverage_Name);
Remote_Control remote = new Remote_Control();
Movie movie = new Movie(Movie_Name);
beverage.Prepare();
remote.Turn_On();
movie.Search_Movie();
movie.Charge_Movie();
movie.play_Movie();
}
}
가장 중요한 Facade 클래스.
복잡한 서브 클래스들에 대한 인스턴스를 가지며 복잡한 호출 방식에 대하여 view_Movie() 메서드내에서 구현한다.
Main Class
public class FacadeMai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Facade facade = new Facade("콜라","어벤져스");
facade.view_Movie();
}
}
어떤 클래스의 인스턴스 한 개만 가지고 여러 개의 "가상 인스턴스"를 제공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패턴이다.
즉, 인스턴스를 가능한 대로 공유시켜 쓸데없이 new 연산자를 통한 메모리 낭비를 줄이는 방식이다.
주로 생성 된 객체 수를 줄이고 메모리 사용 공간을 줄이며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사용되며, 이러한 유형의 디자인 패턴은 오브젝트 패턴을 감소시켜 어플리케이션에 필요한 오브젝트 구조를 향상시킨다.
객체의 내적 속성은 객체를 유니크하게 하는 것이고, 외적 속성은 클라이언트의 코드로부터 설정되어 다른 동작을 수행하도록 사용되는 특성이다. 예를 들어, Circle 이라는 객체는 color와 width라는 외적 속성을 가질 수 있다.
Flyweight
공유에 사용할 클래스들의 인터페이스(API)를 선언한다.
ConcreteFlyweight
Flyweight의 내용을 정의하며, 실제 공유될 객체이다.
FlyweightFactory
Flyweight의 인스턴스를 생성 또는 공유해주는 역할이다.
Shape : Flyweight
public interface Shape {
void draw();
}
Circle : ConcreteFlyweight
public class Circle implements Shape {
private String color;
private int x;
private int y;
private int radius;
public Circle(String color){
this.color = color;
}
public void setX(int x) {
this.x = x;
}
public void setY(int y) {
this.y = y;
}
public void setRadius(int radius) {
this.radius = radius;
}
@Override
public void draw() {
System.out.println("Circle: Draw() [Color : " + color + ", x : " + x + ", y :" + y + ", radius :" + radius);
}
}
ShapeFactory : FlyWeightFactory
public class ShapeFactory {
private static final HashMap<String, Shape> circleMap = new HashMap();
public static Shape getCircle(String color) {
Circle circle = (Circle) circleMap.get(color);
if (circle == null) {
circle = new Circle(color);
circleMap.put(color, circle);
System.out.println("Creating circle of color : " + color);
}
return circle;
}
}
Main Class
public class CircleMain {
private static final String colors[] = {"Red", "Green", "Blue", "White", "Black"};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for (int i = 0; i < 20; ++i) {
Circle circle = (Circle) ShapeFactory.getCircle(getRandomColor());
circle.setX(getRandomX());
circle.setY(getRandomY());
circle.setRadius(100);
circle.draw();
}
}
private static String getRandomColor() {
return colors[(int) (Math.random() * colors.length)];
}
private static int getRandomX() {
return (int) (Math.random() * 100);
}
private static int getRandomY() {
return (int) (Math.random() * 100);
}
}
20개의 다른 위치의 원을 그리기 위해서 20개의 객체를 생성하지 않고 플라이웨이트 패턴을 활용하여 5개의 객체만 만든다. 이미 존재하는 비슷한 종류의 객체를 저장하여 재사용을 시도하고 일치하는 객체가 발견되지 않으면 새로운 객체를 만든다. 5가지 색상만 사용할 수 있으므로 기존 Circle 객체를 확인하는 데 color 속성이 사용된다.
실제 기능을 수행하는 객체(Real Object) 대신 가상의 객체(Proxy Object)를 사용해 로직의 흐름을 제어하는 디자인 패턴이다.
프록시 패턴을 사용하는 경우는 어떤 클래스의 객체 생성이 오래 걸리는 경우 그 일을 분업을 하여 proxy 클래스에서 처리 할 수 있는 부분은 처리를 하고 proxy 클래스에서 처리 할 수 없는 작업에 대해서만 실제 클래스의 객체를 생성하고 위임하는 방식을 취한다.
RealSubject가 원격 시스템에서 돌아가거나 그 객체의 생성 비용이 많이 들어 실제 사용 시점에 객체를 생성하거나 실제 객체에 접근을 제한 및 제어를 해야 할 때 등 의 경우에 사용된다.
원래 하려던 기능을 수행하며 그외의 부가적인 작업(로깅, 인증, 네트워크 통신 등)을 수행할 수 있다.
비용이 많이 드는 연산(DB 쿼리, 대용량 텍스트 파일 등)을 실제로 필요한 시점에 수행할 수 있다.
실제 객체의 리소스가 무거운 경우, 프록시 객체에서 간단한 처리를 하거나 기본 객체를 캐싱 처리함으로써 부하를 줄일 수 있다.
실제 객체에 대한 수정 없이 클라이언트에서의 사용과 기본 객체 사이에 일련의 로직을 프록시 객체를 통해 넣을 수 있다.
프록시는 기본 객체와 요청 사이에 있기 때문에 일종의 방패(보안)의 역할도 한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프록시 객체나 실제 객체나 사용법이 유사하므로 구조나 코드 구현이 간단하다.
원격 프록시 : 원격 객체에 대한 접근 제어가 가능하다.
가상 프록시 (Virtual Proxy) : 객체의 생성비용이 많이 들어 미리 생성하기 힘든 객체에 대한 접근 및 생성시점 등을 제어한다.
보호 프록시 (Protection Proxy) : 객체에 따른 접근 권한을 제어해야하는 객체에 대한 접근을 제어한다.
방화벽 프록시 : 일련의 네트워크 자원에 대한 접근을 제어함으로써 주 객체를 '나쁜' 클라이언트들로부터 보호한다.
스마트 레퍼런스 프록시 (Smart Reference Proxy) : 주 객체가 참조될 때마다 추가 행동을 제공한다.
ex) 객체 참조에 대한 선 작업, 후 작업 등
캐싱 프록시 (Caching Proxy) : 비용이 많이 드는 작업의 결과를 임시로 저장 하고, 추후 여러 클라이언트에 저장된 결과를 실제 작업처리 대신 보여주고 자원을 절약한다.
동기화 프록시 (Synchronization Proxy) : 여러 스레드에서 주 객체에 접근하는 경우에 안전하게 작업을 처리한다. 주로 분산 환경에서 일련의 객체에 대한 동기화 된 접근을 제어해주는 자바 스페이스에서 사용된다.
복잡도 숨김 프록시 (Complexity Hiding Proxy) : 복잡한 클래스들의 집합에 대한 접근을 제어하고, 복잡도를 숨긴다.
지연 복사 프록시 (Copy-On-Write Proxy) : 클라이언트에서 필요로 할 때까지 객체가 복사되는 것을 지연시킴으로써 객체의 복사를 제어한다.
'변형된 가상 프록시'라고 할 수 있으며, Java 5 의 CopyOnWriteArrayList에서 쓰인다.
Subject
Proxy 와 RealSubject가 구현해야하는 인터페이스.
두 객체를 동일하게 다루기 위해 존재한다.
Proxy
RealSubect 와 Client 요청 사이에 존재하는 객체.
Subject를 구현함으로써 클라이언트는 RealSubject 사용하는 것과 별 차이가 없어야 한다.
RealSubject
실질적으로 요청에 대해 주된 기능을 수행하는 객체.
Proxy 객체는 내부적으로 이 객체를 로직에 맞게 사용한다. (위임)
Subject : Subject
public interface Subject {
void showName();
void setName(String name);
void complicatedWork();
}
SubjectProxy : Proxy
public class SubjectProxy implements Subject {
public RealSubject subject;
public String name;
public void setName(String name) {
System.out.println("proxy가 대신해서 처리 할 수 있어요.");
if (subject != null) {
subject.setName(name);
}
this.name = name;
}
public void showName() {
System.out.println("proxy가 대신해서 처리 할 수 있어요.");
System.out.println("my name is " + name);
}
public void complicatedWork() {
subject = new RealSubject();
subject.complicatedWork();
}
}
RealSubject : RealSubject
public class RealSubject implements Subject {
private String name;
public void setName(String name) {
this.name = name;
}
public void showName() {
System.out.println("my name is " + name);
}
public void complicatedWork() {
System.out.println("proxy가 처리 못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
}
Main Class
public class SubjectMain {
public static void main(String args[]) {
SubjectProxy proxy1 = new SubjectProxy();
proxy1.setName("김하영");
System.out.println("================");
proxy1.showName();
System.out.println("================");
proxy1.complicatedWork();
}
}
SubjectProxy에서 setName()과 showName() 메서드를 RealSubject가 처리하는게 아니라 Proxy가 처리한다. complicatedWork() 메서드는 Proxy가 처리 할 수 없는 작업으로 처리 요청이 들어 올 때 비로소 RealSubject의 인스턴스가 생성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