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차나 문서보다 사람과 업무 자체를 중요시하여 유연하고 신속한 개발을 추구하는 방법론
주요 애자일 방법론
스크럼의 프로세스를 간단하게 요약하면, 프로덕트 오너(PO)가 Product Backlog라는 요구사항들을 뽑아낸다.
이 프로덕트 백로그를 우선순위화 해서 스크럼 팀(Scrum Team)에게 전달이 되면 이게 Sprint Backlog가 된다.
팀은 우선순위에 따라 하나하나 작업을 수행한다. 즉 스프린트 백로그는 하나의 작은 프로젝트라고 이해하면 된다.
작은 프로젝트 단위를 30일 정도에 처리하고, 이 과정에서 매일 오전에 15분 동안 서서(앉아서) 회의하며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리뷰와 회고를 통해서 자기반성, 자아성찰 시간을 갖고 다시 새로운 스프린트를 수행한다.
백로그(Backlog)
요구사항 리스트, 제품의 개발 대상 목록, 애자일에서는 요구사항을 User Story라고 부름
스프린트(Sprint)
짧은 기간 동안에 동작하는 SW를 사용자에게 제공하면서 피드백을 받아서 고쳐나가는데, 이 '짧은 기간'을 일반적으로 이터레이션(Iteration)이라고 하며, 스크럼에서는 스프린트(Sprint)라고 한다.
각 Sprint 단계 종료 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어 실행 가능 제품이 인도 되어야 함
보통 1 - 4주의 기간을 상황과 조직에 맞게 선정함
제품 백로그(Product Backlog)
전체 기간 동안 개발 할 백로그를 제품 백로그라고 한다.
제품에 담고자 하는 기능의 우선순위를 정리한 목록
제품 책임자가 우선순위 결정
스프린트 백로그(Sprint Backlog)
1개 스프린트에서 개발할 백로그들을 스프린트 백로그라고 한다.
기본적인 용어
Jira 란 애자일 개발방식에 가장 적당한 소프트웨어임 애자일이 아닌 폭포수(Warterfall)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면 굳이 지라를 사용할 필요는 없음. 지라의 장점이 가장 빛나는 프로젝트는 애자일 프로젝트 일 것이다.
'이슈' 기반의 프로젝트 관리 도구
작업진행(Workflow)은 '이슈'가 생성되고 완료될 때까지의 상태 변화를 의미하며 강력한 트래킹을 제공한다.
Workflow
JIRA 프로젝트는 ‘이슈’ 들의 집합이라고 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정의될 수 있다.
모든 개별 ‘이슈’ 는 프로젝트에 속하게 된다. 각 프로젝트는 이름과 프로젝트 키를 갖는다.
‘이슈’를 작성하면 프로젝트 키는 프로젝트 ‘이슈’ 접두사로 표시 된다. OP-8, OP-10 같은 형식을 갖게 된다.
이 프로젝트 키를 git branch로 사용하거나 commit title로 사용할 수 있다.
스크럼 보드 설정 , 스크럼 별, 스프린트 별 등록 후 스크럼 별로 이슈 등록
칸반 보드 확인
모든 이슈가 등록이 되면 스크럼 별로 칸반 보드가 노출이 된다. 여기 보드는 복잡하고 규모가 큰 프로젝트일수록 유용한 기능이므로 다음에 수행할 작업을 완전히 파악할 수 잇도록 도와준다.
작업자 별로 상태 값 변경
이슈가 오픈 되고 작업중, 작업 완료, 컨펌 요청, 컨펌 완료 등의 상태 값 변경하는 것이 아주 중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