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구사항과 1차 설계
-> 이것은 과연 좋은 설계일까?
--> 가장 중요한 것은 리소스 식별
2. API URI 고민
URI = Uniform Resource Identifier
- 리소스의 의미는 뭘까?
-> 회원을 등록하고 수정하고 조회하는게 리소스가 아니다!
-> ex)미네랄을 캐라 -> 미네랄이 리소스
-> 회원이라는 개념 자체가 바로 리소스다.
- 리소스를 어떻게 식별하는게 좋을까?
-> 회원을 등록하고 수정하고 조회하는 것을 모두 배제
-> 회원이라는 리소스만 식별하면 된다. -> 회원 리소스를 URI에 매핑
3. 2차 설계
4. 리소스와 행위를 분리
가장 중요한 것은 리소스를 식별하는 것
- URI는 리소스만 식별!
- 리소스와 해당 리소스를 대상으로 하는 행위를 분리
-> 리소스 : 회원
-> 행위 : 조회, 등록, 삭제, 변경- 리소스는 명사, 행위는 동사
- 행쉬(메서드)는 어떻게 구분할까?
1. HTTP 메서드의 종류
주요 메서드
- GET : 리소스 조회
- POST : 요청 데이터 처리, 주로 등록에 사용
- PUT : 리소스를 대체, 행당 리소스가 없으면 생성
- PATCH : 리소스 부분 변경
- DELETE : 리소스 삭제
기타 메서드
- HEAD : GET과 동일하지만 메시지 부분을 제외하고, 상태 줄과 헤더만 반환
- OPTIONS : 대상 리소스에 대한 통신 가능 옵션(메서드)을 설명 (주로 CORS에서 사용)
- CONNECT : 대상 자원으로 식별되는 서버에 대한 터널을 설정
- TRACE : 대상 리소스에 대한 경로를 따라 메시지 루프백 테스트를 수행
2. GET
- 리소스 조회
- 서버에 전달하고 싶은 데이터는 query(쿼리파라미터, 쿼리스트링 을 통해서 전달)
- 메시지 바디를 사용해서 데이터를 전달할 수 있지만, 지원하지 않는 곳이 많아서 권장하지 않음
3. POST
- 요청 데이터 처리
- 메시지 바디를 통해 서버로 요청 데이터 전달
- 서버는 요청 데이터를 처리
-> 메시지 바디를 통해 들어온 데이터를 처리하는 모든 기능을 수행한다.- 주로 전달된 데이터로 신규 리소스 등록, 프로세스 처리에 사용
3.1 POST는 요청 데이터를 어떻게 처리한다는 뜻일까?
- 스펙 : POST 메서드는 대상 리소스가 리소스의 고유한 의미 체계에 따라 요청에 포한된 표현을 처리하도록 요청합니다.
- 예를 들어 POST는 다음과 같은 기능에 사용된다.
-> HTML 양식에 입력된 필드와 같은 데이터 블록을 데이터 처리 프로세스에 제공
(ex) HTML FORM에 입력한 정보로 회원 가입, 주문 등에서 사용
-> 게시판, 뉴스 그룹, 메일링 리스트, 블로그 또는 유사한 기사 그룹에 메시지 게시
(ex) 게시판 글쓰기, 댓글 달기
-> 서버가 아직 식별하지 않은 새 리소스 생성
(ex) 신규 주문 생성
-> 기존 자원에 데이터 추가
(ex) 한 문서 끝에 내용 추가하기- 정리 : 이 리소스 URI에 POST 요청이 오면 요청 데이터를 어떻게 처리할지 리소스마다 따로 정해야함 -> 정해진 것이 없음
3.2 POST 정리
1) 새 리소스 생성(등록)
- 서버가 아직 식별하지 않은 새 리소스 생성
2) 요청 데이터 처리
- 단순히 데이터를 생성하거나, 변경하는 것을 넘어서 프로세스를 처리해야 하는 경우
(ex) 주문에서 결제완료 -> 배달시작 -> 배달완료 처럼 단순히 값 변경을 넘어 프로세스의 상태가 변경되는 경우- POST의 결과로 새로운 리소스가 생성되지 않을 수도 있음
(EX) POST /orders/{orderId}/start-delivery(컨트롤 URI)
3) 다른 메서드로 처리하기 애매한 경우
(ex)JSON으로 조회 데이터를 넘겨야 하는데, GET 메서드를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
- 애매하면 POST 사용
1. PUT
- 리소스를 대체
-> 리소스가 있으면 대체
-> 리소스가 없으면 생성
-> 쉽게 이야기해서 덮어버림- 중요! 클라이언트가 리소스를 식별
-> 클라이언트가 리소스 위치를 알고 URI 지정
-> POST와 차이점- username 필드가 삭제되었음
-> PUT을 기존 리소스를 대체 하는 것
2. PATCH
- 리소스 부분 변경
3. DELETE
- 리소스 제거
- 안전 (Safe Methods)
- 멱등 (Idempotent Methods)
- 캐시가능 ( Cashable Methods)
1. 안전 (Safe Methods)
- 호출해도 리소스를 변경하지 않는다
(ex) 계속 호출하여 로그가 쌓여서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는?
-> 해당 리소스에 대한 고려만 한다. 위의 부분은 고려하지 않음
2. 멱등 (Idempotent Methods)
- f(f(x)) = f(x)
- 한 번 호출하든 두번 호출하든 100번 호출하든 결과가 똑같다.
- 멱등 메서드
-GET : 한번 조회하든, 두번 조회하든 같은 결과가 조회된다.
-PUT : 결과를 대체한다. 따라서 같은 요청을 여러번 해도 최종 결과는 똑같다.
-DELETE : 결과를 삭제한다. 같은 요청을 여러번 해도 삭제된 결과는 똑같다.
-POST : 멱등이 아니다! 두번 호출하면 같은 결제가 중복해서 발생할 수 있다.- 활용
-자동 복구 메커니즘
-서버가 TIMEOUT 등으로 정상 응답을 못주었을때, 클라이언트가 같은 요청을 다시해도 되는가? 판단 근거
(ex) 재요청 중간에 다른 곳에서 리소스를 변경해버리면?
-> 멱등은 외부 요인으로 중간에 리소스가 변경되는 것 까지는 고려하지 않는다.
3. 캐시가능 ( Cashable Methods)
- 응답 결과 리소스를 캐시해서 사용해도 되는가?
- GET, HEAD, POST, PATCH 캐시 가능
- 실제로는 GET, HEAD 정도만 캐시로 사용
-> POST, PATCH는 본문 내용까지 캐시 키로 고려해야 하는데, 구현이 쉽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