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RRR

#3 AARRR

하나의 Framework. 어떤 맥락에서 나왔고, 무엇 때문에 필요한가?

지표 (Metric)

로그를 특정 기준에 따라서 요약한 숫자

• 지표가 중요한 이유

  • 현재 상황을 정확하게 이해하도록 해준다
  • 목표를 명확하게 해 준다
  • 의사결정을 하는 데 기준이 된다

• 지표를 관리할 때 흔히 쓰이는 방법, Task-based

- 업무가 먼저 주어지고, 업무에서 파생된 숫자를 관리한다.
- 마케팅의 이 업무와 개발의 이 업무 중 무엇이 중요한지 판단하기 어렵다.
- 전체 프로세스에서 누락된 Task가 존재할 수 있다.
- 팀별로 관리되며, 전체 서비스/프로덕트 관점에서 최적화 되어있지 않다.
- 중요하기 때문이 아니라, 이 만큼 일했다는 지표가 될 가능성이 있다!

• 효율적인 지표 관리, Framework-based

  • 조직도가 아닌 User Lifecycle을 기반 Stage 구분.
  • 유저가 들어오는 순간부터 나가는 순간까지 모두 포괄, 빈틈을 없애자.
  • 각 단계에는 일종의 funnel 처럼 흐름이 있어야 한다.
  • 선 지표 정의, 후 관리를 위한 Task.

그중 가장 잘 알려진 것이 바로, AARRR

Lifecycle 5단계, 거기에 액션이 따라붙는다. 각 카테고리 별로 유저의 status를 정의를 명확히 하고, 각 단계로의 컨버젼 관리가 매우 중요하며, 단계별로 가치를 계산하도록 한다.

• 오해1 5개 단계가 있고, 단계별 중요한 지표가 정해져있다?
  • NOPE. 단순히 지표의 '모니터링' 혹은 계산이 아니다. 그 다음이 중요하다!
  • 서비스의 목적이나 stage에 따라서 같은 단계라도 중요 지표가 다르다!
• 오해2 첫번째 단계가 가장 중요하다?
  • Activation & Retention이 잘 준비되어 있지 않은데, Acquisition을 확 열면 안된다!
  • 일단 마케팅에 쏟아부어서 유저를 모으기만 하면 재앙이 될 수 있다!

AARRR을 활용하는 방법

• 단계별로 어떤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 확인하기
• 단계별로 활용되는 주요 지표를 우리 서비스에 맞게 선별하고 측정하기
• 그렇게 측정된 지표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이해하기
• 현재 수준과 목표 수준을 정의하고, 실험을 통해 목표에 가까워지도록 개선하기

reference
- 양승화님, 그로스해킹, 인프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