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원짜리 신발보다 10만원짜리 키보드에 더 큰 행복을 느끼다. 새 것과 가격차이가 막 크지는 않지만, 5만원 정도. 판매자 분이 바꾼 키캡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사용도 일주일 이하라고 해서 바로 쿨거래!
너무 마음에 든다. 행복해! 다만 스프링 튕기는 소리가 뭔지 알게 되었다... 이 모델이 꽤 적은 편이라고 들었는데, 이거 보다 크면 대체...?
천천히 리뷰해 보도록 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