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hexo 로 github 블로그를 관리했었다.
업무 중 혹은 궁금증이 생길때마다 stackedit 로 md 문서를 작성하고, 문서가 완성되면 github 에 커밋했다.
기록하고 저장소로써는 괜찮았지만, 블로그로써 운영하기에 불편함이 있었다.
github 블로그 불편함
1. 약간 귀찮은 저장 절차
- stackedit 저장 > github에 푸시
블로그로 작성하려는 이유는 다시 찾아보기 쉽고, 작성한 내용이 파일로 유실되지 않기 바라기 때문인데,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서 '클릭' 한번으로 저장이 아닌 두 번의 프로세스가 수행해야 글을 올릴수 있었다.
2. 배포 절차 필요
블로그에서 글로 확인하려면 배포 절차가 필요했다.
이게 귀찮으니 자꾸 github에 저장만 해두고 블로그가 아닌 github에서 확인하게 됐다.
(나혼자 사용)
그래서 쉽게 작성하고 저장하는 것만으로 블로그 글이 올라가는 템플릿을 조사했다.
후보
notion
개인 이런저런 메모 저장용으로 사용하고 있었다.
꾸밈 절차가 필요한데, 자신도 없고 귀찮다..
medium
여러 사유로 기술블로그로 비추하는 글을 많이 보았다.
velog
간단하고, 예쁘다는 후기가 많다.
velog 당첨!
당분간 사용해보려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