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Calendar 배포 한 이후에 "Life-Calendar"라는 서비스에 대해 마땅한 피드백을 받기 어려웠다.
어떻게 하면 전반적인 피드백을 받을수 있을까 하다가 최대 it 커뮤니티인 "okky" 에 프로젝트를 올려 보기로 하였다.
처음에는 문득 '큰 서비스도 아니고 작은 사이즈의 서비스 인데 봐주실께 있을까?
피드백을 주실께 있을까? , 못했다고 너무 뼈 때리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들이 스쳐 지나갔다.
실제로 글을 다쓰고 올리기 전에도 엔터를 누를까 말까 정말 많은 고민을 했던것 같다.
그래도 실무에서도 결국 서비스에 대한 가치와 피드백을 주는건 소비자 이고,
평가 받는 것에 대해 두려워 하면 더 나아가지 못할것 같아 용기를 냈다.
그렇게 올리고 댓글이 달리기 까지 정말 쫄아 있었다.
그렇게 점점 피드백의 댓글이 달리고, 올라오는 댓글을 확인하면서 느낀건
올리길 잘했다 였다.
생각치도 못한 버그들을 알려주셨고, 기능적 부분에 대한 아쉬움도 말씀 주셨다.
사실.. 되게 쎄게 말씀 하실줄 알았는데 겁먹었던 것 보다 정말 편안하게? 착하게? 덜 아프게?
피드백을 주셔서 오히려 더 용기가 생겼다.
아래는 이러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정리 해보았다.
작은 서비스여도 이렇게 많은 피드백이 나올수 있다니 새삼 서비스(프로그램) 을 만드는 일이
얼마나 대단하고 많은 개발자의 노고가 들어있는지 느낄수 있었던것 같다.
일단 빨리 해결 할수 있는것 부터 시작하였다.
피드백반영후 수정하는 부분은 이후에 게시글에 작성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