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DG super.init(version=5) 후기

Ham's Velog·2024년 3월 30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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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24일

3월 초 IT 동아리 활동을 마치고 3주동안 이력서, 포트폴리오, 지원서 등 글쓰기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던 도중 GDG Korea Android에서 개최한 컨퍼런스 행사에 참여했다.
속에서 뿜어져 나오던 개발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이만한 도파민 촉진제(?)는 없었다.

동아리에서 만나게된 Android 개발자 분들과 모두 컨퍼런스 행사를 즐기고 싶어 한분씩 연락을 드려봤지만 아쉽게도 다같이 참여할 수는 없었다.

다음번에는 꼭 같이가요 여러분 ㅠㅠㅠ

세션 소개

사진에 보이는것 처럼 키노트와 쉬는 시간을 제외하고 8개의 주제가 준비되어있었다.
기술 관련 주제부터 개발자로서 겪은 경험들 위주로 구성되어있었다.

그리고 2개의 세션마다 서브홀에서 진행하는 토크 세션도 함께 진행했었다.

내가 겪고있는 시기에 전부 도움이 되는 세션 구성이었다. 알차다!!

가장 기억에 남는 주제?

AlarmManager vs WorkManager / 임선미님

최근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코어기능으로 적용될 AlarmManager 기술을 공부하고 있던 도중 기가막힌 타이밍에 AlarmManager 관련 발표 주제가 나왔다.
심지어 블로그에 포스팅한 내용들까지 공통적인 내용들이 많아서 내적친밀감이 생기지 않을래야 생길수 밖에 없었다.

발표 주제를 들으며 '아!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때에도 AlarmManager를 사용할 수 있구나!', '이분은 WorkManager와 AlarmManager를 선택할 때 이런 고민들을 하셨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다양한 경험들을 공유받을 수 있었다.

발표의 끝 내용중 '공식문서를 꼼꼼히 자주 읽어 봐야한다' 라는 내용에 대해서 공감할 수 있었다.
AlarmManager 공식문서를 처음 읽어봤을 당시 많은 혼란을 겪었기 때문이다.
그간 프로그래밍을 하면서 '정확한', '부정확한' 이라는 내용을 가지는 메서드는 한번도 경험 해보지 못하였다.
오히려 이 키워드들이 나를 자극시켰을까? 이 때문에 AlarmManager와 관련된 공식문서들 모두 꼼꼼히 읽어본것 같다.
아마도 '공식문서를 꼼꼼히 자주 읽어 봐야한다' 는 내용의 맥락은 '같은 기능을 하는 메서드여도 상황에 따라 각기 다른 메서드를 사용해야 한다.' 일 것이다. (여기서 주어진 상황은 '정확성')
내가 겪은 경험하고 맥락이 조금은 다를 수 있지만 꼼꼼히 읽어 봐야하는것은 공감할 수 있었다.

발표 자료가 게시되어있어서 같이 공유 드립니다!

C.D.G로 모두와 함께 성장하기 / 이현우님

Community Driven Growth

발표자의 성장 스토리가 담겨있던 주제였다. 커뮤니티로 함께 성장한다는 것을 설명해주셨다.
'주변에 많은 개발자분들과 이야기 해보세요! 그 과정에서 여러분은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 말씀이 심금을 울렸다.

동아리 활동과 컨퍼런스, 사이드 프로젝트 인원 모집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었다.
프로젝트를 만드는것과 기술 설명을 듣기 위한 컨퍼런스 참여는 스스로의 성장을 위한 좋은 방안이다.
그러나 이 발표를 통해 '타인과의 대화를 통한 성장 방법' 은 이보다 더 높은 가치를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현우님의 경험이 발표를 통해 증명을 하듯이 소통이라는 것은 많은 역할을 담당하는 단어이지 않을까 싶다.

후기

이번 컨퍼런스는 여태 다녀온 컨퍼런스 중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였다.
2022년부터 컨퍼런스 행사를 참여해왔지만 이번을 계기로 정말 많은 인사이트를 얻게되었다.
동아리 사람들과 활동이 끝난 이후에도 대화할 수 있었고 우테코다니는 친구를 통해 다른 우테코 개발자분들과도 대화 할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 좋은 기회로 이력서 검토를 받아볼 수 있었는데 뜻깊은 경험이었다.
심지어.. @skydoves님께 피드백을 받을 수 있어서 더할나위 없이 기뻤다.
긍정적인 피드백까지 받아 개발을 허투로 하지는 않았구나 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더 새길 수 있었다.

이밖에도 중간에 진행하였던 이벤트(Jetpack Compose internals 나눔), 굿즈 나눔, 다른 발표 세션 등 하나도 빠짐없이 참여하며 생각을 공유할 수 있던 시간이었다.
마지막 발표 세션이었던 '이제는 주니어를 졸업 해볼까 합니다/윤영직' 의 끝에 이번 컨퍼런스 굿즈 나눔이 있었는데 가슴 뭉클해지는 마무리였던것 같다.

이번 굿즈는 주니어 개발자 졸업장이었다. 본인이 주니어 개발자가 아닌 시니어 개발자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이 졸업장에 이름과 그날의 날짜를 기입을 하면된다고 하셨다.
마지막 발표 끝에 컨퍼런스 메인 진행자분이 해당 졸업장을 발표자분께 수여하시면서 마무리가 되었다.
주니어 단계를 밟고있는 나에게 그 모습은 꿈이 되었고 그 꿈을 실현시키기 위한 계획을 구체화 할 수 있게 되었다.

이렇게 컨퍼런스가 마무리 되었고 의미 있는 하루를 추억하고 공유하기 위해 블로그 글로 포스팅해보았다.

컨퍼런스 참여 기록
1. INFCON 2022
2. GDG super.init(version=4)
3. Devfest Songdo 2023
4. GDG super.init(version=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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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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