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9일 OT와 함께 시작한 프론트엔드 데브코스 5기 1차 단위 기간이 끝났다. 데브코스를 준비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할만 하다고 생각했던 첫 주차부터 숨이 차기 시작한 5주차까지의 경험을 돌아보며 4Ls 방법으로 회고하려 한다.

프론트엔드 데브코스 첫 번째 프로젝트인 노션 클로닝 프로젝트를 마쳤다. 노션 클로닝 프로젝트는 외부 라이브러리를 사용하지 않고 바닐라 JS로 노션 클로닝을 진행한다.

2차 단위 기간은 1차 단위 기간보다 훨씬 빨리 지나간 것 같다. 강의, 개인 프로젝트, 과제가 휘몰아쳤던 한 달을 4Ls 방법으로 회고하려 한다.

데브코스를 시작하고 절반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이번 단위 기간은 하루 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갈 만큼 시간을 쏟았지만, 어쩐지 가장 아쉽고 버거웠다. 반성뿐인 회고지만.. 다음 한 달은 더더더 열심히 달려야겠다고 다짐하게 된다😂
약 4주간 진행된 첫 번째 팀 프로젝트가 끝났다. 제대로 된 협업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팀 프로젝트는 데브코스에서 가장 기대하는 부분이었다. 생각대로 되지 않는 것도 많았고 부족함도 많이 느꼈지만, 그만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