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일지

하루·2024년 5월 29일

면접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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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앞서 면접을 몇 개 더 봤는데 축약해서 써야겠어서 하나의 글에 정리한다.
처음으로 스타트업 면접을 보게 됐는데 다른 면접들과 다르게 분위기가 꽤 자유로웠고 기술에 대한 대화를 굉장히 깊게 했다.
기술에 대한 대화를 깊게 한다는 건 그만큼 회사에서 기술 공부에 대해 심도있게 다룬다는 뜻인데 사실 나는 그 정도의 대단한 인력이 아니라 난감했다 ㅠㅠ...
그래도 알고 있는 지식의 선에서 대답했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솔직히 말했다.
너무 솔직히 얘기를 했나 싶지만 내가 공부를 안 했던 건 사실이니까~!!!...

면접 질문
1. 큐를 사용해 본 적이 있는지
2. JAVA의 객체지향에 대해 알고 있는지
3. 대학교 전공과 코딩과 유사한 점이 있는지 (개인적으로 참신한 질문이었다)
4. 회사에서 서비스하는 것들에 대해서 알고 있는지
5. 고객의 요구사항을 유지보수할 때 어려웠던 점
6. API를 만들어 본 경험과 어떤 것들을 만들어 봤는지

등등... 다양하고 심도있는 질문을 많이 해 주셨다
생각도 못 한 질문들을 많이 해 주셔서 당황했지만 시간을 주시고 충분히 답변을 기다려 주셨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것들이 있었는데 상세히 대답해 주셨고, 면접을 보면서 처음으로 저런 개발자와 함께 일하며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솔직히 붙을 거라는 기대는 전혀 없고 면접 준비에 대한 방향성이 조금 생긴 것 같다.
그리고 솔직히 퇴사 사유와 공백기에 대해 묻지 않아서 좋았다. (이게 스타트업의 장점???)
좋은 결과가 있음 좋겠다만 일단은 마음을 비우고 다른 곳에 지원 중이다

흑흑...
꽁꽁 얼어붙은 불경기 위로
주니어 개발자가 걸어다닙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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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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