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빅 프로젝트🎉 시작❗
7차 미니프로젝트 팀이 그대로 쭉 빅 프로젝트 조로 이어졌습니다 ㅎㅎ
이제 진짜로 빅프로젝트 과정이 시작되었는데요, 그 첫번째 시작이 이번 1등 워크숍입니다!
이번 워크숍은 빅 프로젝트 팀원들과 친해지고, 빅프로젝트 과제를 하나로 선정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팀원들 간에 이름 대신 영어 이름을 사용하기로 했는데, 생각나는 이름이 없어서 제가 좋아하는 윈터☃로 했습니다 ㅋㅋㅋㅋ
갑자기 5반의 윈터가 된 저...
그리고 팀원들이 페르소나 작업 중에 그려 준 저... 나름 닮은 거 같기도 하고 ㅎㅎ 다들 귀엽네요 ㅎㅎ
1등 워크숍을 진행하기 전에 각자 개인별 과제 정의서를 작성했었습니다.
각자 하고 싶은 주제와 선정 배경 및 기대효과 주요 서비스 내용 및 주요 기능 등을 적어왔고, 각자 팀원들이 적어온 개인별 과제 정의서를 읽어보고 하나의 주제로 정하고 그 주제를 확장해 나가는 방식이었습니다!
사실 주제를 확장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한 주제 3번은 엎은 거 같아요! 결국 그다음 날도 엎고 또 엎고... 주제 정하는 게 너무 힘들고 나중에는 머리가 더 이상 돌아가지 않아서 저희가 가진 주제를 다시 읽고 또 읽고 또 확장해나가다가 지금의 주제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주제인지는 차차...ㅎㅎ 밝혀보는 걸로 할게요.
제가 개인별 과제 정의 서애 적은 주제는
AI를 이용한 콜센터 지원 서비스였는데요.
고객의 음성을 통해 감점을 분석하고, 또 실시간 대화를 요약하고 흐름을 이해해서 답변도 추천해 주고 어떤 상담을 했는지 요약해 주는지 등등의 서비스를 생각했어요!
근데 위 사진이 KT의 AICC인데, 제가 생각한 모든 기능들이 벌써 전부다 너무 잘 되어있어서 ㅎㅎ
참.. 기술이라는 게 대단합니다.. 역시 내가 생각하면 다른 사람도 똑같이 생각하는 게 아이디어겠죠..
이렇게 1등 워크숍이 끝났고! 빅 프로젝트 잘 진행해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매주 화요일 휴무
- 11:00-20:00
- 경기 성남시 분당구 불정로77번길 4-4
- 민속칼국수 10,000
- 해물칼국수 10,000
1등 워크숍은 대면 필수여서 항상 그렇듯이, 여기 분당 KT 본사에 왔습니다 ㅎㅎ
마침 비가 엄청 많이 오는 날이어서, 비도 오니까 칼국수를 먹으러 가자! 해서 칼국수를 먹으러 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8월부터 지금까지 먹으면서 거의 모든 집이 맛있었는데, 이 집은 어르신 들게 정말 인기 많은 집이더라고요? 하지만 저와 제 팀원들 입맛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너무너무 짰습니다! 저는 민속 칼국수를 먹었는데, 칼국수가 이렇게 짤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너무너무❗ 짰습니다❗
오히려 제일 오른쪽 사진인 열무 비빔밥이 더 맛있었다는..
혹시 이 집이 맛있었던 분들 계시다면 알려주세요..
우리가 먹은 게 이상했었나... 싶을 정도로 짰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