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CE Associate - 특강 - 랜선 회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사실 오픈북이라 걱정 반 자신감 반이었다!
시험 대비도 했었고, 그래도 혹시나 싶어서 시험 3-4일 전부터 하루에 하나씩 시험 대비 때 했던 것들을 질문만 보고 손으로 다시 적어보았다.
시험 때 찾아보면서 하면 되지만, 시험 준비할 때 몇 가지 새롭게 알게 된 것들이나, 그 문제의 흐름을 머리에 잡고 시험을 보고 싶었다.
시험 대비 때 열심히 했다면 무난하게! 통과할 수 있었을 것 같다 ㅎㅎ
그래서 그런지 무난하게 통과!! 1시간 반 시험이였지만, 1시간 만에 다 풀고 점심시간을 아주 길~~게 가질 수 있었다 ㅎㅎ
23.08.21. ~ 23.09.15. 4주동안 1차 코딩 마스터스가 진행됐었다!!
사실 나는 100문제 다 푸는 그랜드 마스터가 목표였지만, 어림도 없지..
학교생활, 에이블, 이것저것 하느라 정신없이 살다 보니 알고리즘 공부가 멀어지고 머리가 굳어버렸다...
하지만 진짜 꾸역꾸역 주변 분들께 여쭤가면서 하다 보니 70문제 도달!!
다행히 마스터로 끝내게 되었습니다!! 짝짝짝..!!
그랜드 마스터는 키보드, 마스터는 마우스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블루투스 키보드 필요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다음번에는 꼭 그랜드 마스터!! 하고 싶습니다!!
(현재 2차 코딩 마스터스 진행 중인데, 너무너무 어렵네요 ㅠㅠ)
제 마우스는 로지텍 M650인데, 아직 제 마우스는 멀쩡해서, 나중에 써봐야겠어요!
그리고 받은 오픈 배지!!
git에 쓸 수 있으면 좋겠지만 ㅠ linkedin에 사용해야겠습니다!
드디어! 랜선 회식입니다! 사실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했습니다!
에이블 데이를 위해 며칠 동안 열려있던 '나를 찾아줘' 패들렛입니다!
나중에는 매우 변질된 모습이긴 하였지만.. 서로 칭찬과 고마운 점, 친해지고 싶은 마음 표현하는 게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더더 친해지면 좋겠네요!
매니저님을 맞춰라!부터 시작해서 한 분씩 지금까지 중에 활동이나 느낀 점을 말하는 시간까지!!
다들 낯을 많이 가리시는 거 같지만, 조금씩이라도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매니저님이 틈틈이 이전까지 진행해 주셨던 퀴즈들!!
정말 재밌었습니다!! 딱 잠이 올 때!를 어떻게 아시는 건지!
매니저님 덕분에 불태우면서 매번 열심히 퀴즈를 풀고 정신을 차렸습니다!!
제가 뭐가 제일 재밌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했는데 ㅠㅠ 너무 전부 다!! 재밌어서!! 하나만 고르기에는 그 순간에 벙쪘던 거 같습니다!! 정말 정말 재밌었습니다 매니저님!ㅎㅎ
아, 이제야 말하지만 저는 이 문제가 가장 재미있었습니다!!
서로 겹치면 안 되기 때문에 저는 네이버 국어사전 20 페이지에서 찾았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덕분에 제일 머릿속에 제대로 기억하는 문제였습니다 ㅎㅎ
벌써 절반이 지났다는 게 많이 놀랍습니다.. 점점 빅프로젝트가 다가온다는 것도 믿기지 않고요.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좋은 성과를 들고 잘 마무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파이팅!
맛집 정보가 사라져서 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