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AIVLE 4기] 빅프로젝트 발표회

리니·2024년 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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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AIV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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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버스 발표회

  • 발표회 전날 메타버스를 사전 탐방했다. 생각보다 캐릭터를 다양하게 꾸밀 수 있어서, 꾸미는 재미가 나름 있었다.
  • 발표회 전날 메타버스 사전 탐방 시간이 꽤 길었는데, 이때 다른 팀들 부스를 꽤 돌았다.
  • 메타버스 발표회 당일, 팀원들과 시간을 나눠서 부스를 지켰다. 최소한 한 명은 지켜야 하지만,
    팀원들 모두 지쳤는지 대부분 우리 부스 안에 있었다 ㅎ
  • 사실 많은 분들이 오실 줄 알았는데, 코치님과 매니저님, 그리고 운영진분들이 다였다! 질문이 많이 올까 봐 나름 걱정했는데, 다들 발표 자료 보고, 발표 영상 보는 게 다였다!
  • 각 부스의 입구에 포스터가 있고, 부스에는 발표 영상과 발표 자료, 그리고 후기를 남길 수 있는 패들렛이 존재하였다. 나는 보통 다른 조들의 발표 자료를 보고, 발표 영상 중에 시연 영상 부분만 봤다. 아마 다른 분들도 그랬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 많은 분들이 패들렛에 좋은 후기와 추가 보완했으면 하는 점들을 적어주셨다.

  • 조원들이랑 부스 지키는 시간을 정해뒀다. 내 시간이 아닐 때에는 다른 부스도 돌아다니며 발표 자료를 감상했다.
  • 매니저님이랑 코치님이랑 5, 6반 다 같이 하트도 그렸다!! 하트 만들기 얼마나 힘들던지...
  • 모두 다양하게 옷을 입는다.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캐릭터가 아니었을까 생각한다.

이벤트

  • 메타버스를 돌아다니면서 14개의 보물 상자를 모두 모아 문장을 완성하는 이벤트다.
  • 사실 이전 기수분들의 블로그를 봐서 정답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진짜로 그 문장일까 생각했지만, 똑같았다 ㅎㅎ 5기 때는 바꾸셔야 할 거 같습니다!
  • 빅프로젝트 정말 수고많았어요!


회고

  • 어떤 서비스를 만들건지 기획부터 시작해서, 개발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팀원들과 하나하나 상의하면서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 저번 기수(3기)가 그 이전 기수(2기)보다 한 주 정도 빅 프로젝트 기간이 짧았다고 들었다. 하지만 이번 기수(4기) 또한 이전 기수(3기)보다 한 주 더 짧아졌다. 이 부분이 매우 아쉬웠다.
    프로젝트 주제를 정하고 기획하는데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들어갔다. 나를 제외한 다른 조들도!
    기간이 짧아진 만큼, 개발 기간이 짧아지다 보니까, 시간에 쫓기기도 하고, 더 구현하고 싶은 기능들을 구현하지 못한 부분이 아쉬웠다.
  • 물론 내가 잘 못하는 것도 맞다! 나에게는 첫 웹 프로젝트였다. 여기에 우리 팀원들 모두 백엔드, 프런트엔드가 처음이었다! 그래서인지, 다른 조의 경우 웹 프로젝트를 해본 경험이 있는 분들의 경우, 우리보다 더 수월하게 프로젝트를 진행해 나가긴 했다. 하지만 우리 팀원들 정말 최선을 다했고, 그걸 모두 알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 이 기회로 나 또한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 웹 프로젝트를 진행해 본 경험이 있는지, 프론트, 백, AI 등 어떤 역할을 담당하고 싶은지 등의 설문을 받고 조를 구성해 주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 프로젝트 주제를 정하고 기획하는 단계가 많이 어려웠다. 그리고 마지막 발표를 내가 담당해서, 발표문을 작성하고 발표 영상을 찍었다. 근데, 이런 부분을 DX랑 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했다. DX가 기획하고 AI 팀에서 개발하는 것도 괜찮지 않나? 그랬다면, 개발에 더 집중하고 더 많은 기능, 더 좋은 기능을 구현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이러나저러나! 이번 빅프로젝트를 통해 나 또한 한 발짝 더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리액트가 처음이었지만, 또 도전하니 안 되는 것은 없구나!라는 걸 느꼈다. 몇 주 동안 매일 구글링하고 공부하고 시도해 봤다. 잘 모를 때는 주변 친구들에게 도움 요청해서 배웠다. 때로는 힘들었지만, 끝나고 나니 엄청 뿌듯하다! 모두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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