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시업 11기 시작, 7월 17일 뜨거운 여름이었다.🔥
매시업 덕분에 특별하고, 소중했던 2021년이 되어버렸기때문에 오랫동안 기억하기위해 기록을 해보자.
저 사진은 무려 다 함께 스테이씨의 꾹꾹이춤을 추고 있는 모습!
전체 모임에서 매시업의 엄청난 인싸력을 느낄 수 있었다😆 보는 것 만으로 모든 에너지를 소비한 나는 모임이 끝나고 낮잠만 4시간을 잤다!
🤣너무 웃어서 광대가 아팠다.
아니... IT 동아리에 들어왔는데, 근육이 늘어쒀요🙄 사진으로 운동 인증도 하고, 오늘하루의운동에 운동을 했는지 서로 체크를 하면서, 다함께 근성장을 했다.
멋있는 사람들만 모여서, 너무 배울점이 많았던 노드팀💕 제일 소중해...
자기소개를 했는데, 현업에 계신 분들이 많아서 정말 놀랐던 기억이 있다.
각자 하나씩 파트를 맡아 노션에 정리한 후에 발표하고, 맡은 파트가 아닌 부분은 읽은 후에 질문을 생각해오는 방식으로 스터디를 진행했다.
NestJS가 처음인데다가 현업 개발자분들 앞에서 발표를 하려니 부담이 컸었다. 다른 분들은 본인들의 경험 위주로 발표를 하셨는데, 들으면서 나는 그런 경험이 없는데... 하면서 좌절감을 느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당연한건데🤣 그때는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다.
여러 기술들이 현업에서는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서도 알아가고, DOCS 읽는 습관을 만들어준 스터디였다.
노드팀 스터디와 비슷하게 주 1회 정해진 파트를 공부하고, 노션에 정리한 후에 발표를 하는 방식이었다. 질문을 1인당 2개정도 생각해오는 미션이 있었다. 덕분에 다른 파트를 더 열심히 공부할 수 있었다.
팀 세미나와 겹치는 주에는 주 3회 스터디를 했는데, 그 주는 정말 정신없는 한주가 되었다.
헬타버스는 디자인 + 웹 + 안드로이드 + 노드 로 구성된 팀이다.
팀빌딩 후에 아이디어 구상을 돕기위해 각 팀에게 몇개의 키워드가 주어졌고, 우리 팀 키워드는 헬스와 메타버스였다.. 일단 팀이름이 필요했기 때문에, 둘을 합친 헬타버스(헬스 + 메타버스)로 하고 나중에 다시 정하자고 해놓고, 결국 헬타버스는 우리의 팀이름이 되어버렸다.😁
반려동물, 사진, 헬스 등과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고, 그 중에서도 제일 많이 표를 받은 헬린이들을 위한 운동 루틴 추천 서비스가 우리 프로젝트의 주제가 되었다.
헬타버스에는 헬린이부터 헬창까지 다양한 헬스인들이 있어서, 다른 운동 수준을 가진 사용자들이 느끼는 감정을 공유하고 서비스에 반영할 수 있었다.💪
정말 작업만을 했던 1차 해커톤... 다양한 파트 간에 어떻게 협업이 이루어지는지 알 수 있었다. 특히 프론트와 백엔드간에 API에 관한 깊은 대화를 옆에서 지켜보았다. 기술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찍어놓은 사진이 없을 정도로 열심히 논 2차 해커톤!! 완벽했던 정상수 패러디와 게임들 절대 못 잊어!!
나 헬타버스 좋아하네... 멋지고, 소중한 사람들을 얻었던 해커톤이었다. 팀 내, 타 플랫폼 간에 협업은 어떻게 하는 것인지 배울 수 있었고, 플랫폼마다 어디에 중점을 두고 디자인 / 개발을 하는지도 알 수 있었다. 다음 해커톤에서 커뮤니케이션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다 해볼 수 있도록 도와준 💕노드팟💕
현업개발자(이제는 소연이의 별명이 되어버렷) 소연이
블록체인개발자인데 왜 못하는게 없어요 상희오빠
클라우드 전문가이자 1타 강사(포기는 없다) 신영언니
너무 고맙고, 따뜻한 사람들이다. 천천히 오래 오래 봤으면 좋겠다!
8개의 팀들이 참신한 주제(도대체 이런거 어떻게 생각하는거에요..??)로 최종발표를 진행했다.
매쉬업산악회11기
너의이름은
뀨니뀨니와 아이들
헬타버스
떡볶이를 좋아하는 진영이
아래 3팀은 배포 링크를 못 찾았다...눙물. 찾으면 바로 추가해야지!
Google Play 스토어 HealthyUp 3대 500만들어 드립니다^0^
떡볶이를 좋아하는 진영이 팀 씨향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mashup.lastgarden 업데이트 부탁 드립니다~ ( 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