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 프로젝트 둘째 날. 프로젝트의 전체적인 큰 그림을 완성했다. 와이어프레임부터 기능 플로우, 서버의 경우엔 스키마와 API문서 작성까지. github 레포지토리의 위키문서도 작성 중이다. 프로젝트 시작 전에 문서작업이 생각보다 엄청 많다. 바로 코드부터 써놓고 시작하는 것보다는 느리겠지만, 서로 토의하고 논의하는 과정 속에서 천천히 프로젝트에 익숙해 지고 그 과정에서 깨닫는 것도 많은 것 같다.
- 내일부터는 코드 작업이 시작된다. 이번 주 동안 최대한 기능 구현에 집중을 하고, 다음 주 부터는 CSS나 동적으로 구현되어야하는 부분에 집중할 계획인데. 일단 말은 참 쉽다. 어떻게 되는지는.. 글쎄.. 두고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