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절반쯤 지나왔으면서 지금까지 한 내용을 정리하고 향후 목표를 결정하려고 한다.
매주 수요일 수업. 순번을 정해서 발표하고 있으며 코드 내용을 따라치거나 추가적으로 프로그래머스 문제를 풀기도합니다.
자료구조에 대해서 설명하는 책. 기초부터 가르치는 책이라 평이하지만 가끔 예시가 난해함.(해시법) 그래도 파이썬을 기본으로 알고리즘과 자료구조를 가르쳐서 입문하기에 좋은 책같음.
매주 순번을 정해서 강의 내용 정리해서 발표함.
2019년 강의다 보니 비교적 최신내용을 잘 설명해주심. 근데 말이 빠르고 justin johnson 교수가 농담하면 다들 웃는데 난 이해가 안감... 그리고 수식 관련한 설명할때 특히 말이 빠르니 잘 이해가 안되서 1시간 20분짜리 강의를 3시간씩 듣고 있다.. 그래도 개념적으로 배우는게 많은 강의.
개념적인 것을 배우는 노드. 적혀있는 내용을 따라가면 됨.
다방면으로 넓게 배움. 통계학 전공인지라 따라가기 쉬운 내용도 있었고 개념이 생소해서 이해가 가지않는 내용도 있었음. 깊은 이해를 하기보단 이런게 있구나. 하고 나중에 공부할때 개념잡기에 도움되는 정도. 그래도 딥러닝이랑 관련있는 내용은 여러 횟수의 펀더멘탈 노드로 배워서 좀 더 구체적으로 학습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기억에 남는것 웹 만들기, 딥레이어 1,2,3
실질적으로 프로젝트를 해보는 노드. 적혀있는 내용을 따라간 후 실질적으로 내가 변형하거나 새로 만들어서 주어진 과제를 해내서 제출해내야함.
공부를 제대로 하려면 당일에 끝내는게 좋다는데 실력이 모자란지라 항상 거의 막바지에 내고있다.. 일단 개념을 다 익히고 당일에 추가적인 프로젝트를 한다는게 말처럼 쉽지가 않음..
특히 decoder autoencoder 이런 저에게 생소한 개념들이 나오면서 다양한 코드가 나오면 따라가기 벅참...
뭔가 할수록 내가 파이썬을 잘 모르는구나 싶음
미리 제가 주말에 원서 교재 내용을 공부해서 내 나름대로 필기한후 스터디원들에게 공유.
스터디원들과 교재를 읽으면서 궁금한점, 의문이 있는 점에 대해서 질문과 답변, 토론을 진행중
매주 4~5명의 인원분들이 참여해주고 있으며 설명을 해드리면서 보람을 느끼는게 참 좋음...
강화학습을 공부하면서 느끼는게 상당히 경제학. 그중에서도 게임이론과 유사한 측면이 있는거같다. 게임이론은 연역론 적인 판단, 전략에 대해 공부한다면 강화학습은 귀납, 경험론적인 판단, 전략에 대해 공부하는 느낌이 있는거 같다. 뭔가 아직 코딩은 해보지않아서 여기까지 느껴진다.
요즘 보고 있는 책.. 선형대수학에 대해서 이해하기 위해서 보는중. 책 자체가 간결하면서도 풍부한 예제를 들고있어서 좋은 것 같다.
파이썬 코딩 도장
파이썬 명령어들을 써도 써도 까먹어서 하는데 요근래 바빠서 잘 못했던것 같다.
프로그래머스 문제풀이
최대한 답을 안보고 풀어보려고 노력하는데 시간이 너무 오래걸린다. 그리고 내가 풀어놓고도 다른사람의 풀이를 참고해서 좀 더 최적화해보려고하는데 그게 너무 힘들다..
뭔가 좀더 코딩이나 알고리즘에 집중해서 공부해야할필요가 있을꺼같음. 아직 뭔가 파이썬에 익숙해질랑말랑하면 더 어려워지고 그런거같다...
선형대수 마스터하고 미적분, 해석학도 엔지니어를 위한 책들 마스터한후 프로그래밍과 알고리즘 공부에 집중하기. 또한 논문 읽기 스터디에 들어가서 논문 구현해보기.. 정도가 떠오른다.
또 2차 해커톤도 준비해봐야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