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 일
- 알고리즘 심화 수업
- 챌린지반 보충 수업
- 팀 프로젝트 초기 세팅
오늘의 회고
오늘은 다음주까지의 팀 프로젝트가 드디어 시작되었다. 근데 챌린지반 수업도 있어서 프로젝트 주제 정하랴, 세팅하랴, 수업 들으랴 하루가 금방 지나가 버렸다. 그래도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생각해둔 주제가 막상 선정되니까 뿌듯했고, 걱정했던 세팅이나 코드 컨벤션도 정해진 시간내에 정할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세팅을 끝내고 질문을 받으면서 지난 2년간 팀프로젝트를 할 때마다 짐이 된 같았던 기분에서 벗어나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이 떠올라 머리 속에 생각이 많아졌다. 그래도 중간 목표를 이룬듯한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느리더라고 확실하게 배워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