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날씨가 화창한 날이 지속되고있네요~
마음은 끝나가서 우중충,싱숭생숭하구요!
shorebird의 릴리즈키값으로 한동안 애를 먹었습니다..! 그리고 최종발표일이 오기때문에 자잘자잘한 버그+ 리팩토링 진행하면서,, 한번에 코드 날려먹음 ㅠㅠ 멘붕 이 겹쳐서 와서 정말.. 일하기 싫은데 책임감으로 어떻게든 날짜지켜서 진행하려고 노력했던 하루였습니다..
개인적인 프로젝트가 아니라 모두가 한 프로젝트인데 끝맺음이 좋지않다면 좋은 프로젝트로 남겨질것 같지가 않아서요!
그래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싶었는데, 거의 끝나가는 프로젝트 및 교육일정으로 팀원분들의 사기도 떨어지는것도 눈으로 확인되서 저 또한 조금은 떨어진것 같아요 ㅠ! 그래도 마지막까지 어떻게는 목표한바 -> 선생님이언급주신것+제가 목표로 했던 기술 적용을 마무리해보았습니다. 그래도 디테일있게 마지막가지 끌어가면 더 좋았을것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지막날로 디데이가 정해지면서 점점 맘이 싱숭생숭해져서 마음잡기가 젤 힘든 부분이였습니다..
아마 내일은 동료분이 발표를 진행하시기 때문에! 추가적인 ppt 수정 및 리스너로써의 언질을 드려야 할것 같고, 이때까지 진행했던것들을 문서화로 잘 남겨볼수있도록, 또한번의 메모 정리 및 기억정리를 좀 해야 할것 같네요!
내일도 맘 잡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
정해진대로 살면 그게 정말 행복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