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여름인것만 같은 날씨입니다...
더워서 선풍기 틀고, 시원하게 아침부터 최종발표날이였습니다~
전날에 동료분 코칭 및 ppt 자료 수정을 했던게 빛을 보는 시간~
동료분은 매도 먼저맡는게 좋다고 첫번째로 하고싶다고 하셨는데 정말로 첫번째로 진행하게 되었구요. 떨리셔서 모든 스크립트 준비하셔서 차분하게 발표해주셔서 나름 성공적으로 발표진행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목표하는 바는
1) 4인 이상의 팀프로젝트를 진행해본다.
2) 앱 출시가 되고, 업데이트 진행 및 code push 진행
3) 배운대로 잘 성실하게 이행한다
4) 갈등은 있어도, 싸우지 않는다
5) 각자의 이슈를 해결한 경험을 발표하고 이해한다.
이렇게 다섯가지 입니다.
일단 다섯가지 모두 만족한 채로, 발표가 진행되었구 다른 팀원분들은 모르겠지만 저도 저의 한계점을 한번더 깨달은 점이 생겨서요!
꽤나 나름 신선했던 도전인것 같습니다.
프로젝트 회고글을 통해서 좀더 길게 작성하기로 하겠습니다.
그렇게 발표는 정리가 되고, 좀더 다듬어야 하는 부분을 서로 나눌까 ?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프로젝트 종료후에 각자 진행하는 개인프로젝트 + 입사준비 로 인해서 조금은 시간 맞추기가 힘들것 같아서 시간이 맞거나, 마음 맞느 분만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물론 모두가 같은마음이였으면 좋을수도 있겠다만, 본인의 길에 지원하려는 회사에 Dart/flutter 가 없을수도 있기 때문에 도전한는 분만 하는걸로~ 그리고 익일날 만나서 뒤풀이하자고 하고 저희는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생각!
그리고 내일 부터는 정말 끝인데..? 라는 찹착한 생각이 드는 밤이였습니다 ㅠㅠ
그래도 내일 지각하지 않기 위해서는 빨리 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