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 29일차~~

heath·2024년 4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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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캠프_flutter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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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요일인데 금요일 일기를 적습니다..
하하 이유는 개인어플 개발하다보니까 블러그에 작성한줄 알았지 뭐예요,,?
근데도 왜 빠짐 없이 적는이유는..! 일단 절반 정도 달려보면서 힘들때 그전 일기를 보면서 힘을 냈습니다. 물론 하소연 밖에 없지만 현재읽는 나는 과거의 나보다는 왜 힘들었는지 알고 있고 극복된 상태이기때문이죠
그래서 저의 동기가 되는 부분이있고, 글로 정리하면서 머리속으로 정리가 또 되기때문입니다
늦었지만 금요일 일기를 적으면,
상태관리 형태에서 좀더 발전된 상태를 한번에 관리 할 수 있는 상태 모으기에 대해 배워봤습니다. 결론적으로는 더 편하게 하기 위한 것인데 어플규모가 일단 크지도 않고, 해봣던 것들이 크게 불편하지 않아서 오 싱크빅! 하면서 확 와닫지 않았습니다. provider나 changeNotifier는 그래도 오 어떻게 쓰면 좋게다 !라고 바로 왔는데요 상태모으기는 여러가지 상태를 한번에 모아서 처리인데, 약간 굳이..?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큰 어플이나 어떤 어플이냐에 따라 다르기도 했고 선생님도 무조건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하셨지만..일차원적으로 저는 그렇게 느꼇습니다.
그리고 이사에 대한 모든 준비과정이 끝난날이기도 합니다~~ 야호~~
이번주는 제일 힘들었던것이 이사준비와 함께 공부하기.. 챙겨야할게 많은데 이리저리 머릿속이 복잡해서 더 힘든 주간이였습니다.. 그래도 역시 시간이 약이야! 정리가 되어 너무 기뻣습니다. 왜냐면 다음주부터는 정말 힘든걸 할 것 알아서요.. 미리 선생님이 언질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주는 정말 빠르게 사라질것 같더라구요.. 하하 그래서 어떻게든 이번주에 끝낼려고 더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금요일에 어쩌다보니 열다섯분 정도와 다같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땟것 몰라는데 정말 재미있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리고 어쩌다 보니 각자의 나이를 최초공개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습니다. 이때까지 00님으로 호명하니까 나이에 대한 호기심은 없었는데 다른분들은 꽤나 있으셧던 것 같고, 어쩌다보니 그것에 재미가 들려서.. 그렇게 놀았습니다. 온라인으로 대화를 길게하면서 공부가 아닌 것으로 이야기를 처음해봤는데 정말 웃긴분들이 많아서, 이번주 좀 힘들었는데 동료분들 덕택에 많이 웃고 치료 되서 주말에도 열심히 공부하게 된 계기가 된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금요일 일기를 지금 쓰고 주말일기는 어플 출시 관련 느낌을 따로 적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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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대로 살면 그게 정말 행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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