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개강 30일차이자 날씨 풀렸다고 생각했는데 비가 후루룩 내리는 날이였습니다~
월요일인데 주말동안 공부하는 텐션이 있어서 그런지 월요일 같지않아서,
오전시간에 활기찬편이였고, 미리 언질 주신것 처럼 페어코딩으로
provider 를 사용해서 지하철역 앱을 간단하게 만들어보았습니다.
하면서 역시나 형 변환과 viewmodel에서 약간 많이 힘들었는데요..
하다 보면 늘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 Dart,flutter를 함께하니까 좀더 저는 이해가 잘 되더라구요
flutter만 사용했을때는 왜 이렇게 쓰지..?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provider 과정도 해보면서 ,깨닫기도 했고 오늘도 하면서 생각한건 제가 생각한데로 그리다보면 안에 담긴값이 무엇인지 알기 쉬워서 좋았습니다!
페어코딩이라서 git을 활용해서 협업해서 사용하는데, 둘다 main에서 작성해서 git이 꼬이기도 하고,,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되어서 옆에 계신동료분께서 git branch 사용법을 알려주셔서 branch를 사용해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일전에도 git을 쓰면서도 헷갈리고,,힘겨웠느데.. 얼마 없는 페이지에서 같이 작성하다보니까 코드도 당연히 꼬이더라구요? 이렇게 현업에서 마주칠수 없는 에러도 맞닺드려서 힘들게 코드 완성했습니다.
하지만 화면 디자인이나, 고객 관점으로는 생각하기가 아직은 좀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었던 실습이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선생님 1기 제자라고해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 현업자분이 오셔서 간단하게 현업자 인터뷰를 해주시기도 하였는데요.
오 되게 밝으시고 에너지 좋으신 분이였습니다. 그리고 진짜 선생님과 같은 마인드로 개발을 하시는것이 느껴졌습니다. 저도 선생님 마인드와 좀 비슷한 부분은 하면서 부딪히자 또는 어쩌겠어 해야지 이런 마인드가 좀 비슷한 편인데 현업자분께서는 요기서 넘어서 되게 긍정적이셔서 놀랐습니다. 그전에 제가 알던 개발자들은 좀 밝은 분들보다는 차분한 분들을 만나봤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시장이나 신입개발자의 자세나 , 어떤 방법으로 공부를 해봤는지 여쭤보았는데요! 선생님 제자 답게 모든 것이 근본인 기초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근데 저도 하다보면서 느끼느건데 교육과정과 함께한 블러그에 공부한것을 요즘들어 자주 뒤져봅니다.. 하다보면 개념이 헷갈리기도 하고, 어떤 방식으로 썻는지 헷갈려서 코드를 보러 깃에 가는일도 잦아졌구요
그러면서 느낀점은 공부를 일단 게을리하지 않고, 너무 쫄지 말고 나를 잘 다독이면서 힘든시장인것도 알고 이 길을 선택했으니 잘 믿고 , 잘 준비해서 어떤것이든 잘 겪어 내야된다고 생각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오늘 선생님한테 칭찬도 받았는데요
희선님은 충분히 잘하고 계신다
요즘 힘들다고 찡찡거려서 일까요 간만에 웃었습니다.그리고 안심도 되더라구요
한참 불안할 시기라서 누군가 인정받는것이 위안이 되었습니다.위안이 되지 안심은 되지 않아서 오늘도 열심히 공부 해봤구요! 요즘들어 동료분드 덕택에 하루하루 잘 버텨나가는것 같은데 너무 감사한 하루를 잘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끝나가는걸 아니까 한편으로 아쉽기도 하네요 내일도 열심히 하기 위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