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가 오후부터 주륵주륵 쏟아지는 날이여였습니다.
어제배운거에 좀더 발전하여 Repository 패턴을 활용하여
어플리케이션 로직에 대해서 좀더 이해할 수 있었는데요..
도서대출관리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였는데.. 아.. 왜 선생님이 마지막에 두었는지 알다가도 모를것 같다가도 그러더라구요.
일단은 다 만들어놓으니까 로직의 흐름이 왜 이렇게 흐르는지 알았는데,
코드를 짜면서 자꾸 헷갈리더라구요.
일단은 팀 프로젝트 형태로 했기때문에, 제 생각대로 핸들링이 되지 않는점..
모두가 같이 이해한 상태에서 진도를 나가야 하는점
에 초점을 맞춰서 작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설계를 탄탄하게 하고 가기에는 시간적 여유도 약간은 부족했구요.. 그래서 마음이 더 조급했던것도 있는것 같아요. 시간은 정해져있고, 퇴근하실분은 퇴근할까봐요. 근데
모두 한마음으로 작업해서 저희팀이 목표했던 것 만큼 문제해결을 햇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테스트 진행하면서 여러가지로 되지 않았던점...은 문제해결 부분으로 따로 포스팅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일전에 스타크래프트와 diagram 그리기를 했는데요, 그땐 정말 잘짰다!! 라고 생각이 들었던 부분들이 지금보면 이걸 왜 선생님이 괜찮다고 했는지 정말 의문이더라구요,,? 어느부분에 칭찬을 해주신건지...?
일단 오늘 좀 힘들었던 부분은 저는 항상 직접 데이터에 연결해서 데이터의 이동을 하다가 interface를 활용해서 구현체를 따로 만드니까, 필요없는 메서드들도 왔다 갔다 하고 테스트 하면서 type 변형도 일어나니까 길을 잃을것 같았습니다.. 팀원분들이랑 같이 하지 않았으면 혼자서 꽤나 공부를 하거나 포기했을것 같다는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활동을 통해서 의존성역전의 원칙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깨달을수 있었습니다..
추상화 인터페이스에 의존하고 구현체에는 의존하지 않는다!
오늘은 Dart 마지막 시간이라, 간단하게 복습할것같다는 생각은 정말 착!각! 이더라구요..
그리고 오늘은 작업하면서 UI를 console 창에 그려야 해서... 그것도 길을 잃을뻔 했습니다.. flutter 의 소중함에 대해 알수있었습니다..
내일 부터는 flutter 를 배울텐데 기대도 되고 무섭기도 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