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32일차~~

heath·2024년 4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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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캠프_flutter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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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USE Case 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하... 보고 큰일 났다 생각했습니다.. ㅠㅠ
클린아키텍쳐에 대해서 선생님이 이미 몇번 언질해주셧는데 깊이 보지 않았는데..
이번계기로 선생님이 마틴선생님 클린 코드, 아키텍쳐 에 대해서 거즘 한시간만에 다 배워버렸는데요..
선생님이 깊이 생각하지 하지말라고 하셨지만...
근데 코드를 치면서 아키텍처가 얼마나 너무나도 중요한걸 알았는걸요..
저는 아무것도 모른는 형태로 시작했는데 , 지금은 여러가지를 배운상태로 배우다보니까 더 어지럽습니다.. 그런데 먼가 최종 보스를 만나 느낌...
그리고 설계가 중요한걸 아니까 좀 더 생각이 많아지는 느낌?
근데 선생님은 이것보다 기본 혹은 근본이 중요다고 하다고 하셔서, 가볍게 보고싶었는데 욕심이 생겨서.. 추가로 당연히 공부를 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뭔가 공부할수록 욕심이 더 나는데요?
근데 버거워요.. 이것도 욕심이라는걸 알고 있습니다만? 좋은 코드 클린코드 의 비중보다는 기능구현인 근본이라고 하셨지만.. 저는 큰그림을 그리고 이해하는 사람이되고 싶어서 욕심히 나요... 물론 이렇게 큰그림을 이해하면 더 잘 정돈된 코드를 짤 수 있는 능력이 생길껄 아니까 더 욕심이 나는거란걸 더 잘아니까 그런것 같습니다.
근데 지금은 클린코드 라는거 클린 아키텍처라는 것보단, 기능을 구현하는 기술 혹은 다른 사람과 협력하여 굿 아키텍쳐로 가는 길이 더 중요하다고 해주셨습니다.. 마틴 아저씨도 다른사람과 협업하여 하면서 클린아키텍처로 성공한적 없다고.. 왜쓰냐!! 하고 속으로 소리쳤지만 그아저씨도 저랑 같은 맘이겠죠,, 뭐 좋은 프로그래밍을 하고 싶고 그게 근본이라고 생각드니까.. 뭐.. 사람욕심이겠거니 왜냐면 사람많으면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은 없으니까요..
오늘 플루터 1년차 연사님의 이야기를 들었는데 선생님 제자와는 좀 다른 느낌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생각한건 다양한 사람이 있는만큼 다양한 회사가 있다. 그리고 어떤 개발자든 공통점은 배우려고 노력한다는 점 입니다. 그리고 배운게 있다면, 항상 트러블이 생기면 생각해보고, 정리해서 따로 작성 혹은 기록한다 입니다.
저는 그냥 제가 느끼는거 일기형식으로 느끼는것에 불과했는데요.
그런데 정리해서 취업을 할때 하나의 도구로 쓰는점.까지는 생각을 깊게 못했습니다 일단 저를 위해서 작성하는 부분이 컸습니다. 제가 공부할때 혹은 다시 볼 때 편하기 위해서요. 그리고 이런 연사님의 이야기를 들으니까 맘이 좀 더 조급해지더라구요..? 일단 취업시장은 안좋은건 저도 알고 있었구 하지만 지금은 좋은 동료지만 나가면 경쟁자고 그전 1기분들 도 경쟁자고? 근데 내가 이만큼 배워서 과연 경쟁력이 있을까..? 라는 생각 ..? 그리고 제가 잘 해쳐온 2달과정의 과정으로 어필할수 있을까? 물론 연사님이 말한것중에 이해안돼는 부분 , 혹은 엥 싀러운 부분은 없었습니다. 새로 들은 라이브러리 제외하곤요 근데
이렇게 ios도 하시던 분도 flutter로 넘어오면 대체 얼마나 많은 경쟁자가 있는건지.. 취업이 되긴 하는건지.. 물론 한큐에 될꺼란건 생각하지 않았는데 점점 시간이 짧아지니까 맘이 다시 싱숭생숭 해졌습니다.. 흑흑
물론 어떤 시장인지 준비하거나 어떤 정보에 얻는건 중요하지만 디테일하게 공유하지 않기 때문에 저에겐 혼란의 시간만 가중되는 느낌.. ㅎ
그냥 안듣고 usecase 과제나 해볼걸..이라는 짧은 생각.. 햇습니다.. 하하하
그래도 연사님 강의를 듣고 이력서는 꾸준히 업뎃하고 남들과 다른 차이점을 두고 의식적으로 어필해야 하는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잘 모르겠고 혼란스럽다 혼란스러워.. 내일은 실습할것 같은데 이미 혼란스러워서 꿀잠은 글렀습니다. 내일도 화이팅,,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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