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33일차~~

heath·2024년 4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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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캠프_flutter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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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날씨가 정말 정말 좋은날이였습니다!
베란다 열고 오전에 수업들으니까 좋더라구요!

그리고 어제의 여파로 제일 힘든 아침을 맞이하였습니다.. 하하
근데 오늘도 팀프로젝트 진행하면서는 힘든부분은 없는 편이였구요!
그런데 깃이랑 협업툴에 대해 처음 접해봐서 좀 신기한 경험이였습니다.
그리고 왜 이 생태계? 를 써본사람들을 선호하는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깃 을잘못 건들면 이제 중간에 코드가 사라질수도 있는 무시무시한 경험을 해볼수도 있고, 식은땀 줄줄난다라는 전 현업자의 이야기도 들을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push 할때 나 pull 할때 본인의 위치를 두세번씩 확인하고 그걸 정확히 알아보기 위해서 터미널을 색깔로 표시한다고도 하더라구요? 저는 귀찬아서 그냥 기본만 쓰다가 도저히 검은배경색에 흰색깔로는 구별하기 힘들어서 도움받아서 겨우 설치를 마쳤습니다.. 하하
어제 좀 생각이 딥해졌는데, 오늘또 생각해보니 일단 저는 하는일 혹은 배우고 있는것에 좀더 집중하고 기능구현에 좀더 생각을 해보자 라는 결론이 다달았구요. 물론 좀더 배우면 좋겟지만은 당장 우선순위에는 아직 아닌것 같다 라는 생각의 정리가 되어서 맘이 좀 편안해졌네요! 그래도.. 아직 취업시장에 대한 불안감은 여전하고요. 그 불안감이 저를 매일 좀더 다그치게 하는것 같아 맘을 좀더 쉽게 놓지 못하는 편인것 같습니다.그리고 거짓말처럼 다른분들과 이야기하면서 코드를 짜니까, 혼자과제하는것보다 좀더 빠르게 이해가 되니까 전 정말 좋더라구요. 그래서 선생님도 사수가 없는 회사가 있을수도 있다 하지만 개발업무를 혼자하는것은 좋지 않다! 라고 해서 가고싶은 회사의 기준이 좀 바뀌었습니다. 사수가 중요한게 아니라 개발적의견을 나눌수 있는 사람이 있는게 더 중요하단거 더 느끼게 된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다음주부터는 본격적으로 팀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서 협업툴까지 배워본 시간이였구요 내일도 재미있게 과제하면서 실력을 쌓아갔으면 좋겟네요! 내일은 좀더 집중할수 있게 오늘은 빠르게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아차! 그리고 오늘 과제를 다하고 보니 테스터 링크가 나와서 동료분들에게 테스터 해달라고 요청을 했답니다~ 20명이 넘으면, 이주? 정도 있다가 정식출시된다고 합니다 예이~~ 어떤 형식이 출시가 되는지 혹은 출시되고 업데이트를 한번 더 해보는게 목표입니다.. 광고 삽입하고 .. 업데이트 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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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대로 살면 그게 정말 행복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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