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스타그래프트 유사게임 설계를 했다..
눈치의 팀정하기가 기가 젤 많이 빨린다.. 힘들어 ㅠㅠ
아무도 말을 하지 않아서... 성격급한 내가.. 말 띄우니까 그래도 적극적으로 해주셨다.. 다행!
설계는 뭔가 기능 하나 하나를 구현하는 것보다 좀 더 큰 방향으로 바라보고, 선생님이 가르치는것 같았다.
근데 설계를 하다보니까 왜 이 기능이 인터페이스, 상속에 속하는지에 대해 좀 더 이해하게 되었다. 솔직히 인터페이스에 대해는 정확하게는 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생각으로는 기능을 선택적으로 줄수있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설계를 하면서 스타를 처음 보시는 분도 있어서, 또 구현방법에 대해 설명한 부분들이 알고있던 스타랑 헷갈려서 좀 힘들었지만,
선생님이 맨날 강조하시는 부분! 클라이언트가 원하는대로, 사장님이 원하는 방향으로 생각을 해서 모든 내가 생각하기에는 요구사항을 잘 보고 잘그렸다고 생각한다..ㅋ
우리팀원들의 피땀눈물 들어가있어서.. 잘했다고 생각함!!
그리고 선생님이...잘 했다고 하셨는데.. 그냥 힘내라고 하시는 말씀인지 몰라서 '진짜요??'라고 한 열번은 되물었던거 같다..ㅋㅋ
설계할때 힘들었던거
탑 다운 형식으로 생각하니가 그림이 잘 그려지지 않았다.
그래서
밑에 최하층 클래스 부터 그려서 extends 하거나, 상위 클라스를 추상화클래스로 둬야하는지 생각하고, 기능은 인터페이스에 따로 만들어 특정 기능을 implement하는 형식으로 그렸다!
오늘 역대급으로 힘들어서 리뷰도 긴편!
오늘배운것!
T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