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벤트가 있어서 새삼스럽게 벨로그를 적어봅니당,,
뭐 100세시대 긴 인생이다~라고 하지만,, 큰 목적이 없이 살아가다보니 어쩔 수 없이 시간 낭비도 하게 되는 것이 허허,,
쨋던~ 제 인생을 돌아보자며는,, (20살 이후로다가)
19살 - 정보시간에 파이썬 배움 극혐
20살 - 학교 열심히 다니다가 대프밍에서 파이썬 다시 만남 극혐
21살 - 금융공학 복수전공(와 진심 이건 아니다) -> 방학 (갓JH과 C언어를 공부하기 시작함.. 오 이게 생각보다 더 낫다,, 꾸준히 하다보니 괜찮다는 것을 느낌) -> 바로 소웨로 테크 변경 ㅋ
22살 - 소웨 욕하면서 그래도 복전 함,,
23살 - 계속 욕하다가 12월부터 인턴 시작
24살 - 하반기까지 너무 좋은 회사분들과 함께 인턴 함
이런식으로 공부를 하다보니,, 소웨에서 수학이 필요한 분야 + 수학에서 소웨가 필요한 분야 = 인공지능 이라는 결론에 도달해 인공지능을 공부하고 있던 나를 발견하게 됨,,
쨋던 25살 2월에 졸업을 하게 되면서 느꼈던 점은 나는 계속 학생이였고 매해를 상반기-하반기 나눠서 생각해왔다는거,, 상반기랑 하반기에 그래도 조그마한 활동을 계속 해왔던 것 같다
교수님들도 너무 좋으셨기 때문에 데이터나 인공지능 관련 대회나 활동을 많이 주최해 주셨고 꾸준히 참가했다 ex) 데이터 경진대회, 산업수학 아카데미 etc..
그러고 나서 결정하게된 네이버 부스트 캠프 행... 생각해보니 나는 부트캠프를 항상 2트에 붙었네,, (= 부트캠프 또한다 네이버 끝나고도 ;)
그래서 다음 포스트에는 부스트캠프 합격후기 (거의 1년지남;)을 작성해보려 합니당
쨋든
24살 하반기 + 25살 초반에 부스트 캠프를 끝내고 (반오십🤷🏻♀️)이 되고,, 상반기에는 서류를 넣을 생각은 없었는데 코테라도 보려고 서류를 넣으면서 자격증 취득을 하다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상태(그래도 지금 자격증 ADsP 취득하고 정처기 & 빅분기 필기 취득 SQLD는 시험보고 왔는데 어째 불안함)에 위기감을 느끼고 부트캠프 하나를 또 지원하게 된다..
그게 오늘 붙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