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신없이 지나갔던 1주차 기록입니다!!
1주차 키워드 : 팀빌딩, 기업선정
킥오프(OT)
기본 스케줄은 9:30~17:30까지지만, 오늘은 오후 1시부터 시작했어요!!
6주 동안 이렇게 여유로운 스케줄은 당분간 없겠죠..아좌잣! (나자신)화이팅..!!
킥오프 장소에 도착하니까 '이제 진짜 시작이구나' 싶어서 심장이 두근두근 했답니다!!
( 원래 심장은 두근두근함. 그냥 귀엽게 시작해봄 )
1주차는 지하 라운지?에서 활동한다고 합니다! 춥지 않고 참 따뜻했어요!
다만, 노트북 충전이 어려워서 늙은 노트북을 가진 저는 조금 힘들었어요ㅠ_ㅠ
일찍 도착해서 짐 놓고 바로 옆 명동교자로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당~
사실 몇번 먹어봐서 이젠 엄청 맛있다?는 잘 모르겠는데, 빨리 나와서 좋았어요~
이름표를 받고 임시로 원하는 자리에 착석했답니다!
간단하게 OT가 끝나고, 레크레이션을 시작했는데요,
좀 새로운 레크레이션이 많아서 시간이 빨리 갔어요.
( 대문자 I인간에게는 힘들었음...흑흑 )
힘들었지만 짧은 시간 동안 같은 테이블 팀원분들과 가까워졌답니다!
레크레이션에서는 맞은편 팀원의 얼굴을 종이를 보지 않고, 얼굴만 보고 그리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저는 금손 디자인 팀원분이 그려주셔서 사람 얼굴이 나왔답니다!!
1분?정도 짧은 시간이었는데, 저렇게 디테일하게 그리시다니..역시 금손이에요
해커톤에 참여하면 신한의 이달의 희망이 될 수 있답니다?
( 일석이조 미쳤다...진짜 미쳤다..아..😫 )
킥오프 때 같은 테이블이었던 팀원분들과 추억을 남기지 못한게 아쉬웠는데, 이렇게 박제되어서 반가웠어요~
( 많은 얘기를 나눠보지는 못했지만, 너무나 좋은 분들이었습니다!! 뒤늦게 몰래 전해보는 속마음이에요..🫶 )
이렇게 1일차 킥오프가 끝나고 과제가 생겼어요.
다음날 발표할 자기 pr 준비하기 에요..
자기 PR은 팀빌딩에 꼭 필요한 시간이긴 하지만, 항상 부끄럽더군요..
제가 어떤 사람인지, 함께 하고 싶은 팀원상을 (기억상) 3분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 전달하고자 수정을 무한반복 하다보니, 어느덧 새벽 3시에요...
전 여기서부터 느꼈어요.
( 이런 과제는 사전에 공지해주셨다면, 촉박하지 않게 준비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
자기 PR & 기업 소개 1차
오늘은 자기 PR 1차날이에요!
총 49명이 발표했고, 백엔드>프론트>디자인 순이었어요!
역시나 대단하신 분들 가득이었어요..
개인적으로 대외활동을 하면 할수록 제가 우물 안 개구리였구나를 느낍니다!
오늘도 우물 밖 세상을 맛보았어요!!!
긍정적 자극 많이 받아요. 아 오늘 도움 많이 된다.
그런데...
ㄹㅈㄷ개큰 사고...
저는 프론트 협업을 꿈꾸며 들어온건데, 팀당 프론트가 1명이래요...
(프론트 아예 없는 1팀도 있어요..)
매니저님 말씀으로는 프백 비율을 맞추기 위해 총점이 높은 지원자분들을 불합격시키는 건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판단되어 비율 생각하지 않고 총점 순으로 뽑으셨다고 하셨지만...
팀에서 프론트가 나 혼자라니...!!혼자라니...!!!
일단 좋은 팀원들 만나고 싶어서 털린 멘탈은 미래의 나에게 일단 토스해봐요.
긴장 가득한 저의 발표... 어떠셨을까요..?
저도 제가 이렇게 많이 떨줄 몰랐어요..다들 좋게 봐주셨기를 기도했답니다..🙏🙏
오늘은 오전부터 시작한 스케줄이라 중간에 점심시간이 있었는데요!
매니저님이 맘스터치 햄버거를 사주셨어요~
맛있다! 내일부터는 팀원분들과 먹는데요!!
아직 팀빌딩도 안했지만, 벌써 기대되는 첫 회식?이에요!!!
오후까지 자기 PR을 마무리한 뒤, 팀빌딩을 진행했답니다!
2기 팀빌딩은 개발자는 한팀에 최대 3명, 팀 전체 최대 인원은 5명까지 가능했어요.
2기 기준으로 가장 이상적인 팀 비율은 백엔드 2 : 프론트 1 : 디자인 2 이었습니다!
팀빌딩은 뭐 따로 시간을 주시지는 않고,
그냥 닌자에 빙의해서 자기 pr로 얻을 수 있는 정보로 각자 원하는 분들에게 연락했답니다!
그래서 다들 PR 시간 후반부가 될수록 핸드폰과 노트북으로 바쁘게 연락하셨어요!
( 아닐수도..저만 그런거일수도.. )
저희 팀은 조금 빠르게 팀빌딩이 완료되었습니다!( 속도감 호감. )
훌륭한 개발자분들과 디자이너분들이 많았지만, 어떤 분들과 협업핏이 맞을지 자기 PR내내 메모를 남겼다가 자기 PR이 끝나자마자 바로 연락을 드렸어요~💌
조금 빠르게 움직여서 원하던 팀원분들을 다 모셔올 수 있었어요!!
( 사랑해 팀 컨지!🫶 )
우리의 첫 추억...✨ 팀 컨지 빌딩 완료!!!
기업 소개 2차
오늘부터는 팀별로 점심시간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두근두근 팀 활동!! )
오늘의 타임테이블입니다.
총 8개의 기업이 참여하다보니, 기업 소개에 1.5일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어요..!!
( 지치지?않아?요... )
팀 컨지의 첫 회식은
베트남 음식이었답니다!
저에게 명동은 정말 많이 온 곳이지만, 맛집을 발견할 수 없는 곳이었는데요...
꾸에흐엉 진짜 맛있어요...이제라도 알아서 너무 좋아요..
팀원분이 근처에 위치한 헤이티가 맛있다고 해서 트라이해봤는데요!!
저 치즈폼 처음 먹어보는데 사랑에 빠졌어요...포도와 치즈의 만남 최고다..
밥먹고 아직은 어색한 팀컨지의 모습이 도촬당했답니다!
아쉽게도 저희 팀원 분 한분이 일정이 있어 같이 도촬당하지 못한게 아쉬워요~
사진을 남기지는 못했지만, 저희 팀은 기획안 작성을 위해 오후 20:30까지 야근?을 하고 집에갔답니다.. 오늘 불참했던 팀원분은 일정을 끝내고 다시 명동으로 출근해서 같이 회의를 진행했어요!!
열정가득걸들...( 성별은 다수결 따름 )
덕분에 저희는 하루 만에 기업 선정과 메인 기획에 대한 큰 틀을 잡을 수 있었답니다!
팀빌딩 & 특강
오늘은 팀별로 연계할 기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과 특강을 들었어요!
오전 오후에 한타임씩 특강을 들었습니다.
특강해주신 두분 다 너무 본받을 점이 많은 멘토분들이셨어요!
현재의 제가 가진 고민과, 미래의 제가 가질 수 있는 고민들에 대해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특강들이었습니다!
특강 내용을 참고하며 어떤 기업을 선정하는게 좋을지 고민했어요~
오늘 드디어 팀명을 정했습니다!!!
( 개인적으로 팀 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
여러 아이디어 중 마음이 움직이는 네이밍이 나오지 않아 고민하던 찰나
나왔어요!!
'Ctrl+G'가 나왔어요!!!
'그룹화' 기능 단축키라는 뜻이 디발자(디자이너+개발자)에게 너무나 매력적인거에요~
그래서 이렇게 Team.Ctrl+G(컨트롤지)가 되었답니다!
( 다시 봐도 호감. )
그 뒤 기업 선정에 있어서 저희팀은 꽤 다이나믹한 의견 변경이 있었는데요!
이 과정이 참 즐거웠어요!!
팀 구성안 및 기업 선정 제출 형식과 취업 컨설팅 일정을 공유해주셨어요!!
오늘은 명동교자에서 비빔국수를 먹었습니다!
먹으면서 ㄹㅈㄷ 빌런 팀원 썰 들어서 입도, 귀도 매운 흥미진진한 시간이었어요!!
기업 선정과 기획안 작성 및 제출
기업 선정과 기획안 문서는 팀원 소개와 희망 기업을 작성한 뒤, 해당 기업별 기획안을 제출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저희는 어제 1지망 기업의 기획안을 어느정도 진행해서 그런지, 조금은 수월하게 문서를 작성한뒤 제출했어요!
어제 집중해서 기획안을 완성해서 그런지, 오늘은 제출 형식에만 힘을 썼어요!
기획안 제출 후 공정한 자리뽑기를 시작했어요!
진짜 그냥 운에 맡긴 뽑기였어요!
앞으로 6주 동안 보낼 공간이라 다들 도파민과 긴장 그 사이 어딘가의 상태로 화면만 쳐다봤답니다..
두둥탁탁..ㅠㅠ
10팀 중 저희가 마지막 순서로 뽑히게 되어서 선택권이 없었답니다ㅠㅠ
자리가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미리 전달받은 내용이 없어서 '이미 좋은 자리는 다 나가겠다ㅠㅠ'라는 아쉬움을 가지고 처음으로 활동 구역으로 올라갔습니다!
6주 동안 이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한다니~갑자기 취직 한 것 같아서 두근두근했어요~
그런데 자리가 너무 좋은거에요!!
사실 어느 자리든 다 좋았을 것 같긴한데, 저희 팀원 모두 "넓은 공간 선호"걸들이어서 선택권 없이 배정된 자리가 오히려 좋았습니다!
앞으로 이름표 없이 활동해서, 네트워킹을 위해 종이 명패를 만들어서 각자 자리에 붙여놨답니다!
( like 무한상사..헿~우리팀 벌써부터 재밌다 )
팀 구역에 자리를 풀고 저희가 넘..신나버렸는지 게임을 진심으로 해버렸어욥..ㅎㅎ
그래서 매니저님께 '금쪽이'타이틀을 얻었답니다!
( 사실 저희팀 금쪽이 타이틀 좋아했어요..팀 ctrl금쪽이들..ㅎㅎ )
매니저님의 새로운 네이밍 덕분에 닉값하는 팀이 되었답니다! 헿 0_<~
잠시 휴식을 즐겼다가 다시 본업으로 돌아왔어요.
첫 주의 마지막 날은 협업 환경 구성하고, 다음 주 할일을 정했습니다!
팀 노션을 호다닥 만들고, 다들 경력직답게 빠르게 노션 템플릿을 만들었어요!
저희 팀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스크럼'방식을 진행하기로 했어요!
이말은 뭐냐, 6주 동안 아주 바쁜 일상을 보낸다는 말이었어요...!!!
항상 워터폴에 가까운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해왔기에 이번 협업 방식이 무척 기대되었답니다!( 걱정 한스푼 아니 한컵과 함께... )
저희 팀이 정한 스크럼 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저희 팀은 노션 캘린더에 각각의 이벤트를 해당 일자 속 페이지를 만들어서 공유했습니다!
각자 다른 취업 패키지 일정(사진 촬영, 자소서 컨설팅, 모의 면접)과 그 외의 이슈(조퇴, 결석 등)를 캘린더에 미리 다 작성한 뒤 큰 계획을 잡기 시작했어요!
짜잔!오늘 해야할 일이랍니다!
현업에 가까운 협업 환경을 위해 메신저로 슬랙을 선택했어요!
빠르게 슬랙도 판 뒤, 규칙 기반 채널들을 생성했답니다~

이렇게 협업 환경을 구성 후 이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스크럼 방식을 선택하였기에 저희는 다음 주 할 일을 오늘 다 구성해 놨어야 했습니다.
약 3시간 동안 논의를 통해 백로그 정의 후 우선순위 기반으로 MVP 선정 후 다음 주 목표를 정하였답니다..!
( 나혼자..프론트...다시봐도 까마득했던 순간이 기억납니다..)
사실 저는 엄청난 추억 강박증 환자인데요
소소한 재미를 남기고 싶어서 노션에 daily.log를 만들었어요!!
그냥 별건 없고 각자 남기고 싶은 아무말 대잔치 공간이었어요~
이렇게 본격적이고 재미있는 해커톤이 시작되었답니다!!
사진 출처
신한금융희망재단 블로그에서 추억 몇개 가져왔습니다..아자스..👍
팀컨지 (곧) 인플루언서님의 블로그에서 줍줍해왔습니다..아자스2..👍
이 사람.. 개발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글도 잘 쓰네
팀금쪽 여정 빨리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