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명 : hospiTrack
프로젝트 기간 : 2025.07.28 - 2025.08.08 (약 14일)
팀원 : 2명
김희곤 : 팀장(PM)
로그인 UI 및 로직 구현
간호사 Stage UI 및 로직 구현
최종 코드 병합
PPT 제작 및 최종발표
오준석 : 팀원
DB 설계
의사 Stage UI 및 로직 구현
스택
언어 : Java
GUI : JavaFx
DB : MySQL
프로젝트 목표
'병원'을 주제로 하여 지금까지 배운 Java를 이용하여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간호사가 환자의 진료 접수를 받고, 차례가 되면 의사는 진료와 처방을 진행하고, 간호사가 수납 및 처방전 출력을 진행하는데 사용 가능한 프로그램의 제작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처음으로 DB를 사용해서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았다.
MySQL을 사용했다. SQL 문법은 대학교 수업 시간에 배운 적이 있는데 프로그램에 실제로 사용하는 것까지는 수업을 받지 않아서 기본적인 문법만 알고 있는 상태였다. 그동안 데이터 클래스로 데이터를 관리하다가 DB를 사용하니까 데이터 관리에 훨씬 용이했다. 앞으로 MySQL 정말 잘 사용할 것 같다. 구글링이나 AI의 도움 없이 DB는 나 스스로 구현하고 질의문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해야겠다. 너무 좋은 기술이다. 이 좋은 걸 이제야 쓰다니..!
이번 프로젝트는 다른 점이 있었다. 프론트엔드랑 백엔드로 역할을 나누는 다른 팀들과 달리, 팀장인 나는 의사 화면과 간호사 화면으로 역할을 나눠서 로그인 화면에서 로그인 계정에 따라 각각 알맞은 화면을 출력해주는 방식으로 역할 분배를 진행했다. 물론 설계도도 짜고 팀원과 함께 대화를 하면서 진행했지만, 코드를 합치고 나니 GUI의 통일성이 떨어진다는 점이 아쉬웠다. 그리고 동일하게 필요한 기능의 경우, 백엔드 코드가 중복 작성되었다는 점이 아쉬웠다. 그 외에 나머지는 모두 장점이었다. 프론트와 백을 모두 구현해보면서 공부를 할 수 있었고, 백을 만들면서 정상 구현된 것인지 자신의 프론트 코드에서 그때그때 바로바로 확인할 수 있었다. 가장 핵심적으로 코드를 합칠 때 아무런 어려움이 없었다. 말 그래도 그냥 합치기만 하면 됐다. 충돌이 있을 수가 없는 방식이었다. 아직도 역할 분배에 대해 어떻게 하는 것이 최선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새로운 방법을 시도했다는 것에서 의의를 두고 싶다. 다음 프로젝트에서도 팀장을 맡게 된다면 어떤 방식으로 역할 분배를 해야할지 고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