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회고

이희령·2023년 11월 1일

월간 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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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김없이 돌아온 월간 회고. 프론트엔드 개발자의 입사 3개월차를 되돌아봅니다.


🐈조금은 여유로웠던 한 달

야근까지 해가며 부지런히 작업했던 덕분인지 이번 달에는 내 담당 파트를 비교적 여유롭게 진행할 수 있었다. 그래서 새로운 기능 구현 외에도 코드를 전체적으로 다듬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예를 들면 useCheckbox, useSubmitToasts, usePaginationParams 등의 커스텀 훅을 생성해서 코드의 재사용성을 높였다. 또한 공지사항 디테일 페이지에서 뒤로가기를 할 때 이전 페이지를 기억하기 위해서 URL에 query parameter를 추가했으며, 불필요한 api 호출을 방지하기 위해 함수에 early return을 추가한다든지 api를 호출하는 버튼에 debounce를 적용하기도 했다.


🏃효율적인 하루 보내기

주말만 되면 체력을 핑계로 하루종일 침대에 누워서 지내는 것이 싫어서 지난 주말에는 카페에 노트북을 들고 가서 공부하고 왔다.

귀찮은 몸 이끌고 억지로 나간 거였는데 막상 카페 가니까 집중이 너무 잘 돼서 굉장히 만족스러웠다. 또 오후에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저녁에는 자유 시간을 가지니 주말이 끝날 때마다 느껴지던 죄책감이 사라지고 성취감과 뿌듯함이 들어서 좋았다. 앞으로는 주말마다 카페에 가서 공부하는 패턴을 지속해야겠다.


😵개발 공부 방향성에 대한 고민

지난 주부터 Next.js 공식 문서 튜토리얼을 읽으며 프로젝트를 따라 만드는 방법으로 공부하고 있다. (블로그에 관련 시리즈 글도 작성하고 있는데 정신차려 보니 또 욕심이 나서 거의 번역 글을 작성하고 있었다...)

요즘에는 프론트엔드 관련 아티클들을 읽고 그 내용을 레파지토리에 기록하고, 주말마다 알고리즘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내가 과연 제대로 공부하고 있는 걸까, 더 나은 방향은 없을지 의문이 든다.

Next.js 같이 하나의 기술만 지엽적으로 공부하기 보단 네트워크나 소프트웨어 구조 등 더욱 근본적인 부분을 공부하는 게 맞는 방향인가 싶기도 하고... 또 누군가는 새로운 기술에 관심을 가지며 최신 동향에 맞춰 이력서를 수정하는 방식으로 이직에 성공했다고 하기도 하고... 현재로서는 시행착오가 필요할 거 같다.


🎫지난 달 회고 돌아보기

  • 기술 아티클 레파지토리 꾸준히 업데이트하기
  • 매주 노션에 Weekly Work Log 기록하기
  • 주말마다 알고리즘 최소 한 문제 풀기
  • 벨로그에 MUI 관련 글 올리기!
  • <그림으로 배우는 Http & Network Basic> 완독하고 기록하기
  •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을 찾으며 재밌게 일하자!
  • 기술 아티클 레파지토리는 매일매일 업로드하고 있다. 다만 얕은 글을 이것저것 올리기 보다는 깊게 분석하는 글을 기록하는 것이 좋을 거 같다는 방향성에 대한 고민이 든다.
  • 주간 근무일지도 매주 작성했다. 지금은 '이번주 한 일'만 정리하고 있지만 항목을 더 추가하면 좋을 거 같다.
  • Next.js 공부하느라 바빴던 지난 주 제외하고는 매주 알고리즘 문제를 하나씩 풀어서 블로그 글도 작성했다.
  • MUI 관련 글은 아니지만 Next.js 관련 글을 벨로그에 작성했기 때문에 내가 공부한 내용을 글로 남긴다는 목표는 달성한 거 같다.
  • <그림으로 배우는 Http & Network Basic> 책은 안 읽었다....
  • 새로운 기술을 접하고, 새로운 기능을 구현하고, 어떻게 하면 더 깨끗한 코드를 작성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시간은 여전히 즐겁다.

🍃11월의 목표

  • 매주 1회 이상 카페에 가서 개발 공부하기
  • 기술 아티클 레파지토리 꾸준히 업데이트하기
  • 주말마다 알고리즘 최소 한 문제 풀기
  • 11월부터 새로 들어가는 프로젝트 초기 단계부터 기초 탄탄하게 잡아서 코드 재사용성 늘리기

😎10월의 TMI

  1. 이번에 키보드를 새로 샀다. 키보드를 내 돈 주고 산 건 처음인데 너무 예뻐서 굉장히 만족하고 있다! 키보드가 예쁘고 키감이 좋으니까 회사에 소소한 즐거움 하나가 추가되었다.
  2. 지난 달에 빠른 구현과 코드의 품질 둘 중 어느 부분에 집중해야 할지 고민하는 회고 글을 남겼었는데 이 고민에 대한 내용을 담은 벨로그 글을 하나 읽었다. 결국 이런 고민의 결과물이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어주는 거 같다.
    협업을 잘하는 개발자가 되어보자 - 프로그래머가 아니라 문제 해결사가 되자!
  1. 할로윈 기념 노란 잔디가 예뻐서 캡처했다. 앞으로는 잔디를 더 지저분하게 물들이고 싶다!
  2. 벌써부터 캐롤 플레이스트를 듣기 시작했다. 겨울은 싫지만 크리스마스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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