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일담처럼 적어보는 TIL. 이게 뭔 소린가 싶은 분은 전 글을 읽고 와보세요.
처음의 계획은 태블로로 퍼널 그래프를 완성하는 것이었으나... 태블로는 참 쉬우면서도 참 어렵다. 특히 내 논리로 뭔가 뚝딱뚝딱 되지 않는 느낌이 든다면, 전처리를 한 데이터를 가져오는 것이 차라리 속 편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결국은 pandas로 원하는 형태의 값이 모인 테이블을 만들고, 이를 plotly로 뽑아냈다. 인터랙티브한 html로도 내보내기를 했지만, 벨로그에는 임베드가 안 되어서 아쉽다!
참고로 적어놓는 plotly html 내보내기용 코드
fig.write_html("파일경로.html")판다스를 더 연습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판다스가 손에 좀 익으니 이것만큼 편한 게 없더이다... 요호!
삽질 전문가. 모든 일에 진심인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