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n Architecture] 22장 :: 클린 아키텍처

Jihyoung·2022년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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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 Archite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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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아키텍처의 공통적인 목표는 관심사의 분리 이다.

  • 계층으로 분리하여 관심사를 분리한다.
  • 각 아키텍처는 최소한 업무 규칙을 위한 계층 하나와, 사용자와 시스템 인터페이스를 위한 또 다른 계층 하나를 반드시 포함한다.

아키텍처들은 모두 시스템이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니도록 만든다.

  1. 프레임워크 독립성
    아키텍처는 프레임워크의 존재 여부에 의존하지 않는다. 이를 통해 프레임워크가 지닌 제약사항안으로 시스템을 욱여 넣는게 아닌 프레임워크를 도구로 사용할 수 있다.

  2. 테스트 용이성
    업무 규칙은 UI, 데이터베이스, 웹 서버, 외부 요소 없이 테스트할 수 있다.

  3. UI 독립성
    시스템의 나머지 부분을 변경하지 않고도 UI를 쉽게 변경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업무 규칙을 변경하지 않고도 웹 UI를 콘솔 UI로 대체할 수 있다.

  4. 데이터베이스 독립성
    오라클이나 MS SQL서버를 몽고DB(MongoDB), 빅테이블(BigTable), 카우치DB(CauchDB) 등으로 교체할 수 있다. 업무 규칙은 데이터베이스에 결합되지 않는다.

  5. 모든 외부 에이전시에 대한 독립성
    실제로 업무 규칙은 외부 세계와의 인터페이스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한다.

  • 위 다이어그램은 아키텍처들 전부를 실행 가능한 하나의 아이디어로 통합하려는 시도다.

📕 의존성 규칙

위 그림에서

  • 안으로 향할수록 고수준의 소프트웨어가 된다.
  • 바깥쪽 원은 메커니즘이고, 안쪽 원은 정책이다.

이러한 아키텍처가 동작하도록 하는 가장 중요한 규칙은 의존성 규칙이다.

소스 코드 의존성은 반드시 안쪽으로, 고수준의 정책을 향해야 한다.

  • 내부의 원에 속한 요소는 외부의 원에 속한 어떤 것도 알지 못한다.
    • 함수, 클래스, 변수, 소프트웨어 엔티티로 명명되는 모든 것을 언급해선 안된다.
  • 외부의 원에 선언된 데이터 형식도 내부의 원에서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

📍 엔티티

  • 전사적인 핵심 업무 규칙을 캡슐화
  • 전사적이지 않고 단순한 애플리케이션을 작성한다면 엔티티는 해당 애플리케이션의 업무 객체가 된다.
  • 운영 관점에서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무언가 변경이 필요하더라도 엔티티 계층에는 절대로 영향을 주어서는 안 된다.

📍 유스케이스

  • 애플리케이션에 특화된 업무 규칙을 포함하며 모든 유스케이스를 캡슐화하고 구현한다.
  • 엔티티로 들어오고 나가는 데이터 흐름을 조정
  • 엔티티가 자신의 핵심 업무 규칙을 사용해서 유스케이스의 목적을 달성하도록 이끈다.
  • 이 계층에서 발생한 변경이 엔티티에 영향을 주면 안 되며, 외부 요소에서 발생한 변경이 이 계층에 영향을 주면 안된다.
    • 관심사로부터 격리되어있다.
    • 하지만 운영 관점에서 애플리케이션이 변경된다면 유스케이스가 영향을 받고, 따라서 이 계층의 소프트웨어에도 영향을 줄 것이다.

📍 인터페이스 어댑터

  • 일련의 어댑터들로 구성
  • 어댑터는 데이터를 유스케이스와 엔티티에게 가장 편리한 형식에서 데이터베이스나 웹 같은 외부 에이전시에게 가장 편리한 형식으로 변환
  • 데이터를 엔티티와 유스케이스에게 가장 편리한 형식에서 영속성용으로 사용 중인 임의의 프레임워크가 이용하기에 가장 편리한 방식으로 변환
  • 데이터를 외부 서비스와 같은 외부적인 형식에서 유스케이스나 엔티티에서 사용되는 내부적은 형식으로 변환하는 또 다른 어댑터가 필요

📍 프레임워크와 드라이버

  • 데이터베이스나 웹 프레임워크 같은 프레임워크나 도구들로 구성
  • 일반적으로 이 계층에는 안쪽원과 통신하기 위한 코드 외에 특별히 작성할 코드가 많지 않다.
  • 세부사항이 위치하는 곳
  • 외부에 위치시켜 피해를 최소화

📍 원은 네 개여야만 하나?

  • 그럴필요는 없지만 항상 의존성 규칙은 적용된다.
  • 소스코드 의존성은 안쪽을 향한다.
    • 안쪽으로 갈수록 추상화와 정책의 수준은 높아진다.
    • 가장 바깥쪽 원은 저수준의 구체적인 세부사항으로 구성된다.
    • 가장 안쪽 원은 가장 범용적이며 높은 수준을 가진다.

📍 경계 횡단하기

  • 제어흐름과 의존성의 방향이 명백히 반대여야 하는 경우, 보통 의존성 역전 원칙을 사용하여 해결
  • 아키텍처 경계를 횡단할 때도같은 기법을 사용할 수 있다.
    • 동적 다형성을 이용하여 소스 코드 의존성을 제어흐름과 반대로 만들 수 있고, 이를 통해 제어흐름이 어느 방향으로 흐르든 상관 없이 의존성 규칙을 준수할 수 있다.

📍 경계를 횡단하는 데이터는 어떤 모습인가

  • 경계를 가로지르는 데이터는 흔히 간단한 데이터 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 격리되어 있는 간단한 데이터 구조가 경계를 가로질러 전달된다는 사실이다.
  • 데이터 구조가 어떤 의존성을 가져 의존성 규칙을 위배하게 되는 일은 바라지 않는다.
  • 따라서 경계를 가로질러 데이터를 전달할 때, 데이터는 항상 내부의 원에서 사용하기에 가장 편리한 형태를 가져야만 한다.

📗 전형적인 시나리오

의존성 방향에 주목하라.
모든 의존성은 경계선을 안쪽으로 가로지르며, 따라서 의존성 규칙을 수행한다.


📙 결론

소프트웨어를 계층으로 분리하고 의존성 규칙을 준수하면 본질적으로 테스트하기 쉬운 시스템을 만들게 되며, 시스템의 외부 요소가 구식이 되더라도 쉽게 교체할 수 있다.


📚 Reference

  • Clean Architecture : 소프트웨어 구조와 설계의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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