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EasyPrompt에는 경영기획 / 마케팅 / 영업 / 일반사무 / 인사(HR), 이렇게 5개 카테고리가 있었는데 전부 비개발 직군 대상이었다. "AI를 처음 써보는 개발 입문 학생"을 위한 콘텐츠가 하나도 없다는 걸 깨닫고 새 카테고리를 만들기로 했다.
첫 8개는 코딩 학습 과정에서 실제로 막히는 상황을 그대로 프롬프트로 옮겼다.
기존 스키마(prompts.content에 {0}, {1}... 형태의 자리표시자를 넣고 prompt_forms로 입력 필드를 매핑하는 구조)를 그대로 따라서 만들었고, 작업 순서는 이랬다.
wrangler dev로 실제 /generate 엔드포인트를 호출해서 템플릿 치환이 제대로 되는지 검증코딩 관련 프롬프트만으로는 부족했다. "코드는 어떻게든 짜겠는데, 뭘 만들지 기획하고 설계하는 게 더 막막하다"는 입문자 특유의 상황을 다루는 프롬프트가 없었다. 새 카테고리를 또 만들지 않고 기존 "AI 코딩 입문"에 8개를 추가해서 채웠다.
이걸로 "AI 코딩 입문" 카테고리는 코딩 8개 + 기획 8개, 총 16개가 됐다.
새로 추가한 16개를 포함해서 목록 화면을 보니 제목이 너무 길고 설명적이었다.
"프로젝트 기획서 초안 작성", "DB 테이블 설계(ERD) 도움받기" 같은 제목이 한눈에 안 들어온다
는 피드백을 받고, 제목은 "기획", "코드수정" 같이 2~4단어짜리 짧은 명사형으로, 자세한 설명은 이미 있는 description 필드에 맡기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처음엔 새로 만든 16개만 정리했는데, 곧바로 "나머지 프롬프트도 같은 스타일로" 정리해달라는 요청이 와서 기존 5개 카테고리 48개까지 전부 손봤다. 결과적으로 전체 64개 프롬프트 제목이 전부 짧은 명사형으로 통일됐다.
예시:
| Before | After |
|---|---|
| 에러 메시지 쉽게 설명받기 | 에러 해결 |
| DB 테이블 설계(ERD) 도움받기 | DB 설계 |
| 사업계획서 초안 작성 | 사업계획서 |
| 신규 입사자 온보딩 체크리스트 | 온보딩 체크리스트 |
| 합격/불합격 통보 메일 작성 | 합격불합격 통보 |
제목만 UPDATE로 바꾸고 description은 그대로 둬서, 목록에서는 짧은 제목으로 훑고 상세 화면에서 자세한 설명을 보는 구조가 됐다.
리네이밍 전에는 항상 이 순서로 검증했다.
sort / comm으로 전수 대조wrangler d1 execute --remote)은 로컬 검증 후에도 매번 한 번 더 확인받고 진행했다 — 실서비스 데이터라 되돌리기 번거로운 작업이라 신중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