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llstack 76

heo4·2026년 8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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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Prompt 개발

오늘 한 일 한눈에 보기

  • "AI 코딩 입문" 카테고리 신설 — 초보 개발자 학생을 위한 프롬프트 8개 추가
  • 개발 기획 프롬프트 8개 추가 — 같은 카테고리에 기획/설계 단계 프롬프트 보강 (총 16개)
  • 프롬프트 제목 전면 리팩토링 — 전체 64개 프롬프트 제목을 짧은 명사형으로 통일

1. "AI 코딩 입문" 카테고리 신설

기존 EasyPrompt에는 경영기획 / 마케팅 / 영업 / 일반사무 / 인사(HR), 이렇게 5개 카테고리가 있었는데 전부 비개발 직군 대상이었다. "AI를 처음 써보는 개발 입문 학생"을 위한 콘텐츠가 하나도 없다는 걸 깨닫고 새 카테고리를 만들기로 했다.

첫 8개는 코딩 학습 과정에서 실제로 막히는 상황을 그대로 프롬프트로 옮겼다.

  • 에러 메시지 쉽게 설명받기
  • 코드 한 줄씩 설명받기
  • 내 코드 리뷰 받기
  • 개발 개념 쉽게 설명받기 (재귀, 비동기 같은 것들)
  • 개발 학습 로드맵 짜기
  • 간단한 기능 코드 만들기
  • 기술 면접 예상 질문 준비
  • Git 명령어 상황별 안내

기존 스키마(prompts.content에 {0}, {1}... 형태의 자리표시자를 넣고 prompt_forms로 입력 필드를 매핑하는 구조)를 그대로 따라서 만들었고, 작업 순서는 이랬다.

  1. 로컬 D1에 먼저 적용해서 카테고리/프롬프트 개수, placeholder 개수와 입력 폼 개수가 맞는지 확인
  2. wrangler dev로 실제 /generate 엔드포인트를 호출해서 템플릿 치환이 제대로 되는지 검증
  3. 프로덕션 D1에 반영
  4. 배포된 API로 최종 재확인

2. 개발 기획 프롬프트 8개 추가

코딩 관련 프롬프트만으로는 부족했다. "코드는 어떻게든 짜겠는데, 뭘 만들지 기획하고 설계하는 게 더 막막하다"는 입문자 특유의 상황을 다루는 프롬프트가 없었다. 새 카테고리를 또 만들지 않고 기존 "AI 코딩 입문"에 8개를 추가해서 채웠다.

  • 프로젝트 기획서 초안 작성
  • 기능 요구사항 명세서 작성
  • DB 테이블 설계(ERD) 도움받기
  • API 엔드포인트 설계
  • 기술 스택 선택 조언받기
  • MVP 범위 정하기
  • 사용자 스토리 작성
  • 개발 일정(WBS) 짜기

이걸로 "AI 코딩 입문" 카테고리는 코딩 8개 + 기획 8개, 총 16개가 됐다.

3. 프롬프트 제목 전면 리팩토링

새로 추가한 16개를 포함해서 목록 화면을 보니 제목이 너무 길고 설명적이었다.

"프로젝트 기획서 초안 작성", "DB 테이블 설계(ERD) 도움받기" 같은 제목이 한눈에 안 들어온다

는 피드백을 받고, 제목은 "기획", "코드수정" 같이 2~4단어짜리 짧은 명사형으로, 자세한 설명은 이미 있는 description 필드에 맡기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다.

처음엔 새로 만든 16개만 정리했는데, 곧바로 "나머지 프롬프트도 같은 스타일로" 정리해달라는 요청이 와서 기존 5개 카테고리 48개까지 전부 손봤다. 결과적으로 전체 64개 프롬프트 제목이 전부 짧은 명사형으로 통일됐다.

예시:

BeforeAfter
에러 메시지 쉽게 설명받기에러 해결
DB 테이블 설계(ERD) 도움받기DB 설계
사업계획서 초안 작성사업계획서
신규 입사자 온보딩 체크리스트온보딩 체크리스트
합격/불합격 통보 메일 작성합격불합격 통보

제목만 UPDATE로 바꾸고 description은 그대로 둬서, 목록에서는 짧은 제목으로 훑고 상세 화면에서 자세한 설명을 보는 구조가 됐다.

리네이밍 전에는 항상 이 순서로 검증했다.

  1. 새 제목이 기존 제목들과 겹치지 않는지 sort / comm으로 전수 대조
  2. 로컬 D1에 적용해서 실제로 바뀌었는지 확인
  3. 프로덕션 D1 반영
  4. 배포 API로 전체 목록을 다시 뽑아서 육안으로 재확인

결과

  • 프롬프트 카테고리: 5개 → 6개 ("AI 코딩 입문" 신설)
  • 전체 프롬프트: 48개 → 64개
  • 전체 프롬프트 제목: 스타일 통일 완료 (짧은 명사형)

회고

  • 새 카테고리를 만들 때 "표준 서식이 없어서 매번 새로 만드는 상황"이라는 기존 HR 카테고리 추가 기준을 그대로 따라가니 방향 잡기가 수월했다.
  • 제목 스타일 피드백을 받고 나서, 앞으로 새 프롬프트를 추가할 때도 처음부터 짧은 명사형 제목으로 쓰기로 했다. (title은 라벨, description은 설명이라는 역할 분리를 명확히 함)
  • 프로덕션 DB에 직접 쓰는 작업(wrangler d1 execute --remote)은 로컬 검증 후에도 매번 한 번 더 확인받고 진행했다 — 실서비스 데이터라 되돌리기 번거로운 작업이라 신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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