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스트캠프 웹·모바일 8기 챌린지 1주차가 끝났다!
각오하고 왔지만, 더 큰 각오가 필요했다 ㅎㅎㅎ 그렇지만 그만큼 생각보다 많은 걸 얻어가고 있다.
부스트캠프 챌린지 과정이 궁금해서 이 곳을 찾으신 분들을 위해 챌린지가 어떤 과정으로 이루어지는지 간단히 소개하고, 이 곳에서 나는 무엇을 얻어가고 있는지 한번 적어보려고 한다!
※ 챌린지 미션 유출은 금지되어 있어서 미션이 뭔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부스트 캠프에서 가져온 챌린지 과정 이미지이다! 위와 똑같이 진행된다.
오전에 미리 팀원들의 코드를 보고 피어세션에서 서로 피드백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지고, 피어세션이 끝나면 바로 12시에 그 날의 미션이 공개된다.
우리 팀은 미션이 공개될 때까지 남아서 함께 미션을 확인했는데, 미션이 공개될 때마다 경악하면서... 서로 격려하며 마무리했다.
미션은 12시 ~ 19시까지 자율적으로 미션 해결을 위한 학습과 미션 해결(프로그래밍)을 진행한다. 부스트캠프에서 마스터들이 떠먹여주지 않는다! 스스로 무엇을 어떻게 공부할지 판단해서 학습하고, 또 코드를 짠다.
마스터들이 말하기를, 챌린지 과정을 통해 각자 학습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학습과 구현의 밸런스는 어떻게 해야할지들을 찾아가보라고 하셨다.
미션은 굉장히 높은 난이도라 7시까지 마치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마스터들도 7시까지 못끝냈다고 좌절하지 말고, 자신이 할 수 있는 단위로 일을 쪼개는 것도 연습해보라고 하셨다. (gist를 통해 제출하기 때문에, 7시 이후에도 계속 결과물을 업데이트할 수 있다)
7시 이후에는 미션에서 다룬 개념들을 학습 정리를 작성해서 다른 캠퍼들과 공유한다.
월 - 목까지 위 과정을 반복하고, 금요일에는 미션은 멈추고 조금 쉬어갈 수 있는 걸 한다. 이건 매 기수마다 달라지는 것 같은데, 우리 기수는 함께 자라기라는 책을 읽고, 작은 미션을 만들어서 캠퍼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부스트캠프에서는 공부할 거리를 던져주고, 어떻게 어떻게 하세요!라고는 알려주지 않는다. 스스로 판단해서 학습과 구현의 밸런스를 맞춰가며 학습해야한다.
위 과정을 반복하면서, 어떻게 성장해야 하는지를 스스로 깨닫게 되는 것 같다. 아직은 완전히 감을 잡지는 못했지만, 이런 학습 과정 자체를 스스로 피드백하면서 잘하기를 잘하고 잘하기를 잘하기를 잘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 이것이 복리 성장! (함께 자라기 책에서 나온다)
이것도 사실 책에서 비슷한 말이 나왔는데, 학교에서는 명확한 답과 방법이 있는 반면에 현실에서는 그런 경우가 별로 없고, 답이 있어도 서로 상반되는 답이 동시에 존재하기도 한다!
부스트 캠프 미션에서도 수능 문제처럼 명확한 답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요구사항도 명확하지 않아, 요구사항을 읽고 나름대로 해석해서 스스로 판단해야 한다. 이런 프로세스는 현업에서의 일과 유사하다고 한다. 그리고 현업과 또 다른 공통점은 함께 학습하고, 고민을 나눌 동료가 있다는 것!
아직까지는 완벽하지는 않아도 잘 따라가고 있는 것 같다.
다만, 조금 더 다른 캠퍼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 미션에 대한 고민이나 피드백을 더 많이 나누려고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일찍 자기!를 챌린지 시작 전에 다짐했는데, 지키기 쉽지 않다.
학습과 구현의 밸런스를 잡아서, 좀 더 효율적으로 시간을 써야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