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강의를 듣고 간단 정리하며 공부한 글입니다.
Section 3. HTTP 기본
🌟 모든 것이 HTTP(HyperText Transfer Protocol)
HTTP 메시지에 모든 것을 전송
- HTML, TEXT
- IMAGE, 음성, 영상, 파일
- JSON, XML(API)
- 거의 모든 형태의 데이터 전송 가능
- 서버 간에 데이터를 주고 받을 때도 대부분 HTTP 사용
기반 프로토콜
- TCP: HTTP/1.1, HTTP/2
- UDP: HTTP/3
- 현재 HTTP/1.1 주로 사용
- HTTP/2, HTTP/3도 점점 증가
클라이언트 서버 구조
- 복잡한 비즈니스 로직은 모두 서버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분리 가능 -> 클라이언트(핸드폰, PC) 등은 UI만 그릴 수 있게
- 🌟 양쪽이 독립적으로 진화 가능
Stateful, Stateless
Stateless: 무상태 프로토콜 (기억 x, 문맥이 사라짐)
- 중간에 다른 점원으로 바뀌어도 된다.
ex_로그인이 필요 없는 단순한 서비스 소개 화면
Stateful: 상태 유지
- 중간에 다른 점원으로 바뀌면 안된다.
ex_로그인
- 로그인한 사용자의 경우 로그인했다는 상태를 서버에 유지
- 일반적으로 브라우저 쿠키와 서버 세션 등을 사용해서 상태 유지
- 상태 유지는 최소한만 사용, 사용하는 자원이 더 많음
무상태는 응답 서버를 쉽게 바꿀 수 있다
-> 무한한 서버 증설 가능
🤔 실무 한계
모든 것을 무상태로 설계 할 수 있는 경우도 있고 없는 경우도 있다.
상태 유지는 최소한으로만 사용해야 한다!
-> 가게에서 계산시 점원이 내 대답을 기억하는 예시를 들었을 때는 '상태 유지가 좋지 않나?'라고 생각했는데 상태를 기억하지 않아야 쉽게 서버 교체, 증설이 가능하다는 점을 알 수 있었다.
비 연결성(connectionless)
- HTTP는 기본이 연결을 유지하지 않는 모델
- 일반적으로 초 단위의 이하의 빠른 속도로 응답
1시간 동안 수천 명이 서비스를 사용해도 실제 서비스에서 동시에 처리하는 요청은 수십 개 이하로 매우 작음
- 서버 자원을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음
단점
- TCP/IP 연결을 새로 맺어야 함 - 3 way handshake 시간 추가
- 웹 브라우저로 사이트를 요청하면 HTML 뿐만 아니라 자바스크립트, CSS, 추가 이미지 등 수많은 자원이 함께 다운로드
- 지금은 HTTP 지속 연결(Persistent Connections)로 문제 해결
- HTTP/2, HTTP/3에서 더 많은 최적화
HTTP 메시지
요청 메시지
- 종류: GET, POST, PUT, DELETE ...
- 절대경로[?query]
- HTTP 버전
응답 메시지
- HTTP 버전
- HTTP 상태 코드: 요청 성공, 실패를 나타냄
- 200: 성공
- 400: 클라이언트 요청 오류
- 500: 서버 내부 오류
- 이유 문구: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짧은 상태 코드 설명 글
HTTP 헤더
- header-field
용도
- HTTP 전송에 필요한 모든 부가정보(ex_메시지 바디의 내용, 크기, 압축, 인증, 요청 클라이언트(브라우저) 정보, 서버 애플리케이션 정보, 캐시 관리 정보...)
- 표준 헤더가 너무 많음
- 필요시 임의의 헤더 추가 가능
HTTP 메시지 바디
용도
- 실제 전송할 데이터
- HTML 문서, 이미지, 영상, JSON 등등 byte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데이터 전송 가능
단순함 확장 가능!
기존 블로그: https://hi-rachel.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