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JyAiWo4ghVg&ab_channel=%ED%86%A0%EC%8A%A4
[토스ㅣSLASH 24 - 빠르게 성장하고 싶은 주니어 개발자를 위한 소프트 스킬 5가지 - 임희진 연사님]
해당 영상을 보고 내용을 정리한 글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영상을 참고해주세요.최근 입사 후 주니어 개발자로 어떻게 성장해야 할지 막막해 여러 자료를 찾아보던 중 해당 강의를 발견했습니다. 토스 세션을 살펴보면 평소에 궁금했던 점들에 대한 주제도 있고 좋은 내용이 많아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주니어 때는 성장하는 법을 배우고 성장 곡선의 기울기를 가파르게 만들어야 할 때
하드 스킬이 성장의 더하기라면 소프트 스킬은 곱하기
복리 효과
The Wisdom of Atomic Habits
하루에 1%씩 성장하면, 1년이면 37.8% 성장
그림으로 소통하기
커뮤니케이션 = 상대방과 나의 생각 싱크, 말하는 것 x
그림으로 소통시 정보 유실이 상대적으로 적음
다이어그램 툴 하나를 익혀두면 되게 좋다 (노션에 임베딩되는 whimsical 쓰고 있음)
나만의 TODO List 만들기
✍️ 제안
Google Task 쓴다.
코드를 보는 안목 기르기
기존 코드를 마냥 우수하다고 생각하면 안 됨
다양한 요구사항, 수많은 히스토리, 빡빡한 일정
안목이 없으면 현실적인 코드에 익숙해지게 됨
불편함(Code Smell)을 느낄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 함
✍️ 제안
평소에 쓰는 오픈소스 코드 열어보기
유명한 오픈소스 프로젝트 코드 통째로 받아서 공부하기
소스코드 가독성, 리팩토링, 디자인 패턴을 다루는 책 다양하게 읽어보기
평소에 코딩 70%, 리팩토링 30% 시간 쓰기 (나중에 리팩토링으로 코딩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
(취미로) 시간 날 때마다 예전에 본인이 짠, 다른 사람이 짠 소스코드 리팩토링 하기
왜?라고 묻기
개발자는 개발을 넘어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최악의 개발: 개발은 실컷하고 문제를 해결 못 함
최고의 개발: 개발도 안했는데 문제 해결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기 위한 습관: "왜?"
혹시 풀고자 하는 문제가 어떻게 되세요?
더 나은 해결책이 있을지 같이 고민해보려구여
나만의 개발 공부법 찾기
사람마다 본인에게 맞는 개발 공부법이 있습니다
- 책과 이론을 바탕으로 공부하는 사람
- 실전을 바탕으로 공부하는 사람
**주니어 첫 3년에 성장 곡선의 기울기를 바꾸면 10년 후 엄청난 실력 차이가 발생한다.**
본인 연차에 맞는 일을 하는 건 당연한 것, 3년차가 5년차 10년차의 일을 할 수 있는 것이 정말 잘하는 개발자이다.
그림으로 소통하기
상대방이 말로 설명해주면 나도 까먹는 부분이 많아 노트를 한다.
그림으로 보여주면 좋은 부분은 나도 먼저 그림으로 그려 보여주자.
다이어그램 툴
-> 강연에서 소개해준 whimsical 써보려고 한다. figma, draw.io 등 써보고 제일 좋은 툴 하나로 정착할 것.
나만의 TODO List 만들기
강의를 들으면서 Google Task 쓰시는 부분이 너무 깔끔해 나도 바로 적용해 나만의 TODO List를 만들었다.
종이에 쓰면 어디서든 쓸 수 없고, 노션에 썼을 때도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는데 새로 만든 이 TODO List로 계속 잘 쓸 것 같다.
사적인 부분과 일적인 부분의 TODO List를 따로 관리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내 뇌의 백업처럼 어차피 내가 다 할 일이기 때문에 같이 정리하는 부분이 훨씬 효율적이겠다라고 깨달았다.
코드를 보는 안목 기르기
기존 코드가 마냥 우수할거라는 생각을 깨부심.
오픈 소스 하나 전체를 까보는 일은 아직 해보지 않았다. 어려워도 도전해보자.
불편함(Code Smell)을 느낄 수 있는 안목을 기르자.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계속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을 찾자.
왜?라고 묻기
나도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
소통에서도 상대방이 왜 이런 일을 요구하는지 생각해보고 나도 말할때 왜 하려는지 설명하자.
무지성은 항상 지양
나만의 개발 공부법 찾기
나도 빠르게 만들어보며 배우는 것을 선호하는 편
-> 이후 더 성장하고 싶은 부분이 있으면 책 공부
책을 읽다가 멈추는 시기였는데 두껍고 많은 책들 중 어떤 책을 읽고, 어떻게 읽어야 할지 고민이 딱 많은 시기였다. 일단 목차 활용, 여러 책 접함으로 무엇을 모르는지 깨닫고 여러 권의 책을 읽어보며 다양한 관점으로 같은 내용을 접하며 나만의 지식으로 만들자.
실무에 바로 적용은 못해도 나중에 거름이 된다.
주말이나 시간이 날 때마다 서점에서 책을 둘러보거나, 온라인으로라도 무슨 개발책이 나왔는지 주기적으로 둘러보는건 정말 좋은 인사이트가 된다고 생각한다.
개발은 좀 못해도 같이 일할 수 있지만, 아예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는 사람이랑은 같이 일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소프트 스킬은 직장 외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는 능력으로 하드 스킬 외에도 소프트 스킬에 대해서도 고민하는 사람이 되자.
주니어 개발자는 성장이 본업이다! 맞는말 같네요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