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va의 정석] Java의 정석(3판)

말하는 감자·2022년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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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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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의 정석(3판)

지은이 : 남궁 성
출판사 : 도우출판

📚 책을 산 이유

감자는 이 책을 2020년 1월, 현장실습을 다녔을 때 구매했다.

현장실습 당시에 아무리 일을 달라며 다른 직원들을 쫓아다녔으나 연말연초라 다들 바빠서 대학생 감자는 하루하루 아무것도 안하며 메말라갔다.

그래서 다들 일할 때 감자는 백준 알고리즘을 풀기 시작했다.
일을 안시켜주니 공부밖에 할 게 없었다.

그렇게 쉬운 건 너무 쉽고 어려운 건 너무 어려운 백준을 풀면서 회사를 다니고 있었다.

백준 알고리즘을 끙차끙차 도장깨기를 하고 있다는 감자의 근황을 들은 과탑 선배가 BufferedReaderBufferedWriter를 이용해서 풀어보라며 백준 15552번 "빠른 A+B" 문제 링크를 보내줬다.

이 때 감자는 BufferedReaderBufferedWriter의 존재를 처음 알았다.

갑자기 공부 욕구 뿜뿜해진 감자는 선배에게 자바를 더 공부하고 싶다고 어떻게 공부하면 좋겠냐고 조언을 구했다.

그래서 산 책이 Java의 정석(3판)이다.


📖 다시 책을 펼친 이유

본사 대기 발령으로 회사에 있을 때
초/중급 개발자 면접 질문들을 잠깐 보게 되었는데
감자는 말하는 감자다. 😢

그래서 질문지를 탐내고 있었는데 면접관으로 들어가시는 직원이 나에게 질문지를 툭 던져주고 가셨다.

어차피 세미나 준비도 거의 다 끝났겠다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정리하고 적는데 너무 재밌는 것이 아닌가!!!

"정처기 끝나면 제대로 공부해야지!!" 했는데 막상 시작하려니 어디서부터 어떻게...❓
그러다가 생각난 것이 이 책의 존재였다.

대충 훑어보니 질문의 내용에 대한 답변들이 대부분 있어서 이 책을 읽으며 정리하고자 한다.


🥔💬 tmi

감자가 이 책을 찾기 위해서 방에 있는 책장을 뒤지는 데 보이지 않았다.

옷들 속에 깔려있나 책상 위 잡동사니에 가려졌나 싶어서 방청소를 시작했다.

근데 치우면 치울수록 방이 더러워지기만 하고 책은 흔적도 없었다.

감자는 화가나서 거실로 진출해 바닥에 드러누우며 책이 안보인다고 울부짖었다.

감자의 엄마께서 무슨 책이냐고 물으시기에 감자는 자바의 정석이라고 답하였다.

그 때 감자의 엄마의 딸이 그 책은 자기 방에 있다고 하였다.

잠깐 필요해서 가져다 놨는데 둔지 오래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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