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걸린 거 같다. 엄청 바빴는데 코로나 확진된 날 아플 걱정보다 일을 5일이나 못한다는 걱정이 더 컸다. 일정 못 맞추면 어쩌지 라는 마음이었다. 근데 첫날을 제외하고는 일 생각이 하나도 안 났다. 아프면 생각이 없어지긴 한다.
역시 코로나는 코로나였다. 몸살,두통,기침,가래,목 통증,후각 상실,콧물,코막힘 등 하루마다 증상이 바뀌었다. 12월 중순이 다 돼가는데도 아직도 컨디션은 안 좋고 가래가 계속 생기고 기침도 한다. 컨디션 관리도 잘하고 두 번은 걸리기 싫다.
11월 마무리 글도 좀 늦게 쓰고 있는 지금, 다시 퇴근 후 공부할 생각이다. 공부 안 한 지 너무 오래됐다. 예전에 사놨었던 리액트 강의를 오늘 다시 봤는데, 다 까먹어서 처음 보는 거 같았다. 깃허브에는 올리지 않더라도 진짜 꼭꼭 공부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