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패스트캠퍼스 기자단 HJoo입니다. 오늘은 현재 진행중인 파이널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해드리는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앞서 미니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다음 프로젝트는 더욱 더 잘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컨벤션 꼭!!!! 지키기 (깃 컨벤션, 코드 컨벤션)
미니 프로젝트에서 코드 컨벤션을 잘 지켰다고 평가를 받기는 했지만 (그 이유는 혼자 거의 다 짰기 때문이다..) 더욱 더 잘 지켜서 깔끔한 프로젝트를 만들고 싶다.
깃 허브 이슈/프로젝트 사용하기!
미니때 프론트의 깃허브 사용을 먼 발치에서 구경만 했다. 이번에는 우리 백엔드도 깃허브를 사용해서 다양하고 효율적으로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싶다.
팀장역할 집중!!!
미니때는 서버 관리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기능 구현을 내가 맡아서 했다. 그렇기 때문에 팀장의 역할(팀원들의 일정 관리, 코드 리뷰, 비즈니스 로직 피드백 등)에 소홀했던 것 같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전체적인 완성도를 위해서 팀원들을 정말 꼼꼼히 챙길 것이다!!
서로의 피드백은 상처받지 않기
미니때 정말 괜찮았던 점은 서로의 피드백을 기꺼이 수용했다는 점! 전혀 속상하거나 기분 상하지 않고 상대의 피드백을 내 의견과 객관적으로 비교하고 평가해서 받아들였다. 이번 파이널 프로젝트에서도 팀원들과 더욱 더 많은 회의를 통해 디벨롭할 것이다!
파이널 프로젝트는 PM, UI/UX 디자이너, Front End 엔지니어, Back End 엔지니어 네 파트가 처음으로 협업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저는 백엔드 개발자로 이 프로젝트에 참여했는데요, 이번 프로젝트는 어떤 프로젝트인지! 대규모(미니보다) 프로젝트를 어떻게 진행하고 있는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3D 모션 데이터를 생성하는 서비스인 NEUROID를 운영하는 Nation A의,
3D 데이터 판매 플랫폼을 개발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백엔드 팀원은 총 4명으로 이루어져있고, 제가 팀장을 맡았습니다!🥲
- 유⭐주 - 팀장
- 송⭐근
- 양⭐호
- 이⭐훈
이번 프로젝트는 스프링부트 프로젝트로, Rest API로 문서화를 진행했고 쿼리를 다양한 방법으로 다뤄보았습니다:)
- SpringBoot
- Rest Api
- JPA
- QueryDSL
- MockMvc
- AWS
- NginX
협업 도구를 이용해 다른 백엔드 팀원들과, 프론트 팀원들과 함께 협업을 진행했는데요, 자유자재로 다루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
- Git
- GitHub
- Slack
결제 모듈을 사용할 수 없어, 결제 모듈이 있다고 가정하고 기능을 구현하였습니다
부트캠프 수료까지 약 2주가 남은 현재 시점에 이 파이널 프로젝트가 마지막 과제라는 것이 믿기지가 않습니다.. 굉장히 잘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만큼 열심히 이 과정에 임했던 것 같습니다 :-) 마지막까지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살면서 이런 감정, 이런 마음을 가지는 순간이 얼마나 될지! 보람차고 뜻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