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물류는 인공지능(AI)과 정보통신(ICT) 등의 다양한 신기술을 활용해 물류 현장 자동화와 무인화 설비를 구축해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수송에서부터 보관, 포장, 배송까지 물류 현장을 ICT와 AI를 통해서 빠르고 정확하게 물류 업무를 처리한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와 관계 업계에 따르면 스마트 물류는 다음과 같이 구현된다.
먼저 AI와 빅데이터를 물류 업무에 적용해 제품의 수요와 물자가 이동하는 양을 정확하게 예측하고 효율적으로 재고 관리를 한다. 이후 블록체인은 물품 출하 과정에서 조작되지 않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해주어, 업무의 신뢰도를 높인다. 물류 현장에서는 산업로봇과 근거리 이동수단 (모빌리티)을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추가적으로 AR, VR 기술은 화물 관리와 추적, 물류 시스템 설계에 활용될 수 있다. 이처럼 ICT를 기반으로 구현되는 스마트 물류 서비스를 ‘풀필먼트 서비스 (Fullfillment Service)’ 라고 한다.
Case : 스마트 물류 전쟁.. 공항물류기술까지 도입 [2021.03.16]
쿠팡이 최근 상장을 통해 확보한 상당 부분을 물류센터에 쓰겠다고 밝혔다. 이커머스 업계가 대규모 스마트 물류 설비 투자에 올인하고 있다. 이로 인해 시스템통합업계 (SI) 업계에서는 화제가 되고 있다. 스마트 물류 시스템의 핵심은 업체들이 물류센터로 모인 물품을 얼마나 자동으로 목적지에 효과적으로 분류해내느냐다. 관련 업체들은 아래와 같다.
- 포스코 ICT: 인천국제공항의 수하물 관리 시스템을 맡는다.
인공지능 기반 형상인식 솔루션 적용해 택배 부피와 모양에 따라 물품이 자동 분류되는 무인 분류 시스템 구축할 계획이다.- LG CNS: 전체 스마트 물류의 30%를 차지하며 물류 자동화 시장 점유율 1위다.
특히 물류센터 내 화물 이동에는 ‘AI 피킹 로봇’이 활용된다.
AI 로봇이 다양한 상품의 모양과 크기를 학습해 컨베이어벨트 위로 움직이는 상품을 정확하고 빠르게 집어서 이동시킨다.- 롯데정보통신: 롯데글로벌지스와 2022년에 선보일 물류터미널
중부권 메가허브
를 구축한다.
빅데이터 기반 분석으로 물자가 이동하는 물자 이동량을 예측해 운송에 필요한 차량 수와 배송 인력을 미리 준비한다
국내에서도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점차 많이 도입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아직까지는 국내 스마트 물류 산업이 기대만큼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주) 미래물류컨설팅 박찬석 대표이사는 국내 스마트 물류 산업 확산이 더디게 발전하는 이유는 물류 혁신 기술에 대한 투자와 활용이 부진하다고 한다. 특히 자동화로 인해 고용시장 구조가 변하는 것에 대한 준비와 논의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나의 의견도 마찬가지이다. 점차 이커머스 업계에서도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도입시킴에 따라 스마트 물류 관련 업계가 더욱 발전된 기술과 함께 성장하는 추세이지만, 아직까지 고용시장 구조의 변화에 대한 대처를 어떻게 해야 할 지 난감해하는 거 같다. 자동화에 따른 일자리 대체에 대해 더 고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또한 국내 스마트 물류 기업들이 해외에 진출을 더 많이 해서 글로벌 물류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정부에서도 지원을 해줌으로써 스마트 물류에 대한 인식을 변화하고 발전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스마트 물류 개념
http://www.engjournal.co.kr/news/articleView.html?idxno=880
스마트 물류, 비대면 문화와 만나 파죽지세 성장
https://www.ko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699
스마트 물류 전쟁.. 공항물류기술까지 도입 [2021.03.16]
https://www.mk.co.kr/news/it/view/2021/03/251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