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ckchain & NFT 제대로 이해하기

Back end Chain·2022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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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멋사 교육 사업 총괄, 15년차 강사, 권오철
  • 이번 클래스의 목적
    • nft 프로젝트를 직접 빌드업 해볼 수 있는 초, 중급자용 클래스
    • 대량의 nft를 제작하여 실제 민팅까지 스스로 할 수 있다.
    • nft 세계관 부터 비즈니스 모델, 로드맵설계, nft 민팅을 진행하며 nft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다.
  • 첫 번째 클래스 의 목적
    • 블록체인의 핵심 원리 제대로 이해
    • NFT의 개념 제대로 이해하기
      • 제대로 이해 = 누구에게나 자신있게 설명할 수 있는 수준
  • 블록체인이란 무엇인가요?
    • 코인 전송 기록들이 저장된 블록들을 강하게 연결한 공개 디지털 장부
  • 강한 연결을 위한 해시(Hash) 값
    • 해시 : 어떤 길이의 값이든 해싱하면 동일한 길이가 나온다.
    • 이전 블록의 해시값을 이번 블록의 해시값에 포함.
    • 지금의 블록의 해시값은 제일 첫번째블록부터 모든 블록의 영향을 줌. 따라서 중간에 위조하면 모든 해시값이 달라진다.
  • 해시란 무엇인가요?
    • Secure Hashed Algorithm (SHA)가 대표적.
    • 길이가 정해지지 않은 아무 입력 값 → 고정된 길이의 출력값 = 해시값
  • 해시 함수의 특징(1)
    • Inptut값으로 Output을 구할 수 있지만, Output으로 Input을 구할수 없다.
    • 해시 값으로부터 원래 입력 값을 알아내는 것이 거의 불가능
  • 해시 함수의 특징(2)
    • 산사태 효과 : 입력값이 약간만 변해도 전혀 다른 해시 값을 출력
  • 장부를 조작할 수는 없을까?
    • 중간에 블록이 조작되어도 해시함수에 의해 변경된 것을 알 수 있다. 우연히라도 동일한 해시값이 나올 수 없다.
  • (탈중앙화) 블록체인에 거래를 기록하면 정부와 은행이 없어도 개인간에 안전하게 홮를 거래할 수 있지 않을까? ⇒ 블록체인을 이용한 금융 시스템. 디파이, DeFi
  • 비트코인 채굴하기
    • 위의 해싱 과정은 pc 한대에서 일어나는 일이고 비트코인을 이해하면 여러 pc에서 일어나는 비트코인 채굴에 대한 이해 필요
    • 채굴기 : 장부 관리에 기여하는 전 세계의 컴퓨터들
      • ex) 계모임에서 1명의 총무가 장부를 분실하거나, 조작했을 때 문제가 될 수 있다. 블록체인에서는 모두가 총무 역할로 동일하게 나눠 갖는다는 아이디어.
      • 모두가 장부를 갖고 싶지 않을 수도 있으니, 장부를 유지하게 하기 위해서 보상을 제공한다. 채굴 = 장부를 안전하게 보관하고 공개하는 행위
  • 채굴기는 모두 동일한 장부를 가지고 있음. 즉, 현재까지 모든 코인 거래기록을 보관
    • 모든 block의 block header에 Nonce값이 있다.
  • 비트코인 채굴하기
    • 다른 채굴기보다 앞서 가장 먼저 조건에 맞는 Nonce 값 찾기
    • H(블록 + Nonce) < 목표 해시 값
      • 마지막 블록에 저장된 데이터와 Nonce 값을 함께 입력하여 얻은 해시 값보다 작게 만드는 Nonce 갑승ㄹ 찾는 것
      • 수학문제X, 산수 X, 무작위로 찍기O
        • why? 해시 함수의 산사태 효과
        • 컴퓨터가 좋을 수록 더 빨리 여러번 찍는다.
        • 목표해시 값보다 작은 해시값을 가장 먼저 찾아내는 사람에게 보상을 제공.
    • 초간단 채굴 알고리즘
      1. 랜덤한 Nonce ㄱ밧 생성하기
      2. H(블록 + Nonce) < 목표 해시값 확인하기
      3. 아니면 1로 돌아가기, 만족하면 성공!
  • 가장 먼저 찾은 채굴기는 새로운 블록을 연결할 수 있다.
    • 모두가 찾은 블록을 인정할때까지 30~60분 정도 걸린다. 모두가 인정해 네트워크에 기록될때 transaction이 인정된다.
    • 10분에 한번 씩 nonce를 찾도록. 난이도를 조절. ⇒ 비트코인 기준 2주에 한번씩
  • 누적 난이독 가장 높은 체인 = 블록이 가장 높은 체인
    • 메인체인으로 모든 채굴기가 인정
  • 이 채굴기에게 주어지는 보상 = 비트코인
    • transcation에 채굴기의 지갑에 금액을 기록
  • 제일 성능 좋은 채굴기가 보상을 다 가져가지 않을 까요?
    • 성능 좋은 컴퓨터가 독점하지 않을까?
    • 하지만, 마이닝 풀에 참여하면 내가 기여한 만큼 보상받을 수 있다.
  • PoW vs PoS
    • PoW(Proof of Work)의 전력낭비. = 스위스의 전력 수준
    • PoS(Proof of Stake) 지분에 따라 확률을 부여. ⇒ 채굴.
  • 탈중앙화된 데이터 분산 저장 기술 = 블록체인
    • 탈중앙화 = 은행이나 기업이 필요없다.
    • 데이터 분산 = 동일한 장부를 여러곳에 보관하고 있다.
    • ⇒ 정말 안정적인 DB
  • 비트코인의 탄생 이야기
    • 사토시 나카모토에 의해 개발
      • 2008년 11월 1일, 9페이지 짜리 논문을 bitcoin.org에 게재
        • 컴퓨터과학자, 암호학자, 통계학자들에게 뿌렸지만 아무 관심X ⇒ 직접 개발.
      • “저는 제3자의 신용보증인이 필요 없는 완전한 P2P 전자 화폐 시스템을 개발해왔습니다.”
      • 국적도 성별도 이름도 모르는 익명. 3013년 이후 온라인 활동을 하지X. 이체 기록도 없음.
    • 2009년 1월 3일 18시 15분 05초
      • 비트코인 최초 블록 제네시스 블록 탄생
      • 비트코인은 이후 10분마다 한번씩 멈춘적 없이 지금까지 유지.
      • 개발 완료후에도 관심 X
  • 할 피니의 역사적인 트윗
    • 유명한 암호학자 halfin의 역사적인 트윗
      • “Running bitcoin” 2009년 1월 11일 12시 33분.
  • 1만 BTC로 피자 2판을 시켜먹은 남자
    • 2010년 5월 22일 라스줄로 핸예츠
    • 피자 데이
  • 앞으로 비트코인은 어떻게 될까요?
    • 2009년 첫 채굴 보상 50BTC 4년마다 절반씩 감소
      • 2013년 25BTC …
      • 2140년 채굴 보상 1 사토시
    • 현재 약 1900만개가 채굴됨
      • 2140년 총 2100만개로 채굴 종료. 약 200만개 남음
    • 약 10분마다 새로운 블록들이 생성
      • 2주마다 목표 해시 값을 조정하여 약 10분마다 블록이 추가되도록 난이도 조정
  •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어떻게 다른 가요?
    • 블록체인 1.0 : 통화 / 화폐로서의 블록체인
    • 블록체인 2.0 : 스마트 계약 플랫폼으로서의 블록체인
      • 스마트 컨트렉트 : 특정 조건하에 트랜젝션이 발생 ⇒ 이더리움
    • 블록체인 3.0 : 의사결정 플랫폼 + 비즈니스 영역 확대
      • PoS 알고리즘, NFT, CBDC(국가은행 코인)
  • NFT 등장
    • NFT(Non-fungible Token)
      • 블록체인에 기록되는 대체 불가능한 디지털 자산
  • 코인과 토큰의 차이점
    • 토큰은 블록체인에 기록된 데이터. like 쿠폰.
    • 어떤 것이 더 가치있는 지는 말할 수 없음.
    • 대부분의 토큰은 자신의 네트워크 없이 다른 네트워크에 의존해서 기록.
  • NFT는 블록체인에 저장된 데이터 단위(토큰)
    • 영상, 음악, 사진도 저장해보기로.
    • 같은 번호를 가진 토큰은 단 1개만 존재. ⇒ NFT의 가치
  • NFT의 가치는 어디서 오나요?
    • 디지털 자산을 NFT로 기록하면 창작자와 소유자를 영구적으로 증명하는 것이 가능
      • NFT = 디지털 작품의 원본 증명서
      • 드디어 디지털 자산에도 소유권과 희소성이라는 것이 생겼습니다!
  • NFT에 기록되는 정보
    • 이미지 주소 혹은 메타데이터 주소
      • 실제 이미지는 IPFS에 저장
    • 토큰의 창작자
    • 토큰의 소유권 이전 기록은 블록체인에 계속해서 기록
  • QnA
    • 복제된 중복된 그림을 업로드 한다면?
      • 가능하다. 하지만 주요 거래소에서 유의하고 있고. 투자자도 주의 해야한다.
    • 이더리움의 채굴 지점 끝이 있는지?
      • 이더리움은 채굴의 끝이 없이 이어짐.
    • 비트코인의 채굴 지점이 끝났을 때 블록이 생성되지 않은다면?
      • transaction fee로 유지 될 수 도 있지만, 전혀 채굴이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다.
    • 환경 오염, 탄소발생량에 따른 문제.
      • 일부 국가는 채굴의 규모나 여부를 제한.
    • 정부가 발행하는 화페는 무지지 않을까?
      • 시대의 흐름은 무시할 수 없고 정부도 블록체인에 관심을 갖고 컨트롤 하고자 시도. CBDC와 같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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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은 저의 상상을 실현 시킬 수 있는 유일한 도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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