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페어 프로그래밍에 대한 부담감으로 어제 밤 잠까지 설쳤다 ^^
나 코딩할 때 검색 속도도 입력 속도도 너무 느린데 이것도 하면 느나요
영타 연습 해야할지 진지하게 고민..
아무튼 와이어프레임
근데 나는 과제를 잘못 이해하고 있었던 게
실제로 작동되는 걸 만든다는 생각을 못 했다
이름과 메시지를 써도 아래창으로 가야하는 줄 몰랐네
그래서 그 부분은 페어님이 도와주셔서 완성할 수 있었다
혼자 했으면 뭘 틀렸는지도 모르고 제대로 했다고 착각했을 듯 ㅎ
페어 프로그래밍의 장점이네요
그리고 완성된 나의 트위터 목업 트위틀러..
세 상 깔 끔
hk : help me
html는 주석 포함 딱 서른줄인데
이렇게 단순하고 깔끔하고 예뻐도 되는거임? 코드도???
추가로 더 해보고 싶은 것은 많았는데
오늘 동기분들이 채팅창에서 많이 얘기시하던
그림 삽입하는방법, 입력한 트윗에 입력시간 뜨게 하는 방법 등
주말에 천천히 복습해보려고 한다
생각한 디자인을 코드를 찾아서 구현하는 것도 힘들지만
디자인을 생각하는 것 자체가 벌써 어려워!!
역시 나는 프론트엔드보다는 백엔드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
오늘의 마무리는 동기부여세션
박푸들 선배가 목소리 출연해주셔서 매우 즐거웠다
할 수 있다고 긍정적인 힘을 마구 주셔서 기운이 났다 힐링 ;ㅅ;
주말동안 잘 정리하고 다음주도 한주 힘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