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wser’s Rendering Process, Virtual DOM

이영주·2022년 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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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ser’s Rendering Process

브라우저가 렌더링 하는 과정으로는 아래와 같이 9가지 단계를 거친다.

  1. 사용자가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주소표시줄에 URI를 입력하여 브라우저 엔진에 전달한다.
  2. 브라우저 엔진은 자료 저장소에서 URI에 해당하는 자료를 찾고, 해당 자료를 쿠키로 저장했다면 그 자료를 렌더링 엔진에 전달한다.
  3. 렌더링 엔진은 브라우저 엔진에서 가져온 자료(HTML, CSS, image 등)를 분석한다. 동시에 URI 데이터를 통신, 자바스크립트 해석기, UI 백엔드로 전파한다.
  4. 또한 렌더링 엔진은 통신 레이어에 URI에 대한 추가 데이터(있다면)를 요청하고 응답할 때까지 기다린다.
  5. 응답받은 데이터에서 HTML, CSS는 렌더링 엔진이 파싱한다.
  6. 응답받은 데이터에서 JavaScript는 JavaScript 해석기가 파싱한다.
  7. JavaScript 해석기는 파싱한 결과를 렌더링 엔진에 전달하여 3번과 5번에서 파싱한 HTML의 결과인 DOM tree을 조작한다.
  8. 조작이 완료된 DOM node(DOM tree 구성요소)는 render object(render tree 구성요소)로 변한다.
  9. UI 벡엔드는 render object를 브라우저 렌더링 화면에 띄워준다.

Virtual DOM

브라우저는 화면을 그리기 위해서 DOM(Document Object Model)이라는 개념을 사용한다.
DOM은 HTML 파일 내용을 토대로 만들어지는데 JavaScript와 같은 스크립팅 언어로 수정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웹 페이지의 객체 지향 표현이다.

DOM은 브라우저가 화면을 그리기 위해서 필요한 정보가 트리 형태로 저장된 데이터인데 브라우저에 그려야 할 컨텐츠가 방대하다면 최적화에 문제가 생긴다.

따라서 실제 DOM의 변경 사항을 빠르게 파악하고 반영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Virtual Dom 이라는 가상돔을 이용하여 브라우저의 돔과 비교해서 변경된 돔만 렌더하도록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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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꼼꼼한", "프론트엔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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