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나만무 3일차] - 회고

김희산·2022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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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및 다짐

WEEK08~13 기간동안의 대망의 핀토스 프로젝트가 끝이 났다. 벌써 여기 온지도 14주차라니... 100일이 다 되어간다. 처음에 핀토스를 하기 전에는 핀토스가 어떤 녀석인지도 몰랐는데 지금 핀토스 프로젝트가 끝난 시점에는...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녀석이라고 생각한다.

핀토스 과정에서 배운 것들과 익힌 개념들을 바로 정리하려고 했지만 끝남과 동시에 나만의 무기라는 5주간의 대 프로젝트의 시작되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시점이 3일차이고 1~2일차 동안은 팀이 짜여지고 나서 어떤 주제로 프로젝트를 할지 각자가 어떤 역할을 맡을지에 대해서 하루종일 회의하고 고민을 했었다.

지금은 주제와 각자의 역할이 거의 정해졌고 부랴부랴 프로젝트에 필요한 기술스택과 개념들을 공부해나가기 시작했다.

내가 프로젝트에서 맡은 역할은 백엔드쪽이고 node.js위주로 일단은 공부할 생각이다.
나 스스로 부족함을 알지만 자신감을 가지고 설레는 마음으로 이번 프로젝트에서 내가 얻고싶은 것들을 얻으려고 최대한 노력하려고 한다.
팀을 위한 행동을 하면 자연스럽게 나도 성장하리라고 믿는다.

안되는 것은 없다. 될 떄 까지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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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제로섬 게임이 아니라 주변인들과 함께 나아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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