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개발 공부를 다시 해봐야겠다고 마음 먹고 부트캠프를 알아봤었다. 공간의 제약을 받고 싶지 않아 온라인 위주로 진행되는 곳들을 후보로 올려 놓았고, 최종적으로 패스트캠퍼스에 지원하였다.패캠 부트캠프의 장점은 여러가지가 있다. 그중 이건 나에게만 해당할 수
안녕하세요? 현미입니다. 저는 현재 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국비지원 과정을 수강 중입니다. 기간이 총 6개월로 길게 느껴졌던 시간이 이제 수료를 두 달 앞두고 있네요.오늘 소개할 내용은 1차 토이 프로젝트 결과 발표회입니다. 패스트캠퍼스에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그 결
리액트를 이용한 토이 프로젝트 진행이 한창일 때 패스트캠퍼스 측에서 현직자 특강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특강을 진행해 주신 분은 이O헌 님으로 저의 부트캠프 선배님이라 할 수 있겠네요. "패스트캠퍼스 스타트업 프론트엔드 과정"의 수료생으로, 수료와 동시에 취업을 한 능력
15~16주차에는 리액트를 이용한 첫 토이 프로젝트가 있었다. 주제는 미세먼지 정보를 보여주는 웹 페이지 구현이었다. 제출 마감일에는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발표자는 자발적으로 신청을 받았고, 다른 수강생 작품을 보는 게 재밌었다.나는 개인 사정으로 이해 첫
이번 주차에는 패캠 국비지원 과정 중 가장 큰 이슈가 있었다. 훈련장려금이 대폭 축소되어 들어왔고, 이로 인해 훈련생들의 불만이 최고조에 달했다.훈련장려금은 매우 적은 규모의 돈이지만 사람에 따라 요긴하게 쓰여질 수 있다. 알바를 포기하고 학습에 매진하던 수강생에게 이
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과정에 참여해 절반이 지나가는 시점에 있습니다. 총 6개월 과정으로 작년 12월 중순에 시작해 현재 3월 중순이니 정확히 중간까지 왔네요. 처음에는 길어보이기도 했지만 직접 참여해보니 시간이 짧게만 느껴집니다. ▲줌(Zoom)온라인 발표 중
패캠 프론트엔드 13주차는 지난 주와 비슷하게 리액트 강의로 채워졌다. 학습 관련해서는 특별한 에피소드가 없었다. 운영진의 실수로 훈련장려금이 적게 나오는 문제가 있었는데, 빠르게 바로 잡는 노력을 보여주었다.개인적으로는 슬럼프라고 해야되나...? 심심함 비스무리한 게
2주 동안은 개발 블로그 작성을 하지 않았다. 4차 과제가 이번 과정에서 중요해지면서 운영진 측에서 수강생들을 배려해 준 덕분이었다.그리고 이번 주는 리액트 수업이 시작되었다. 수강생들이 가장 기다려 온(?) 강의이다. 개인적으로는 프레임워크에 아주 관심이 있는 건 아
웹 프론트엔드 공부를 해봐야겠다고 결심한 후 패스트캠퍼스 국비지원 과정을 신청했다. 교육을 들은 지는 벌써 두 달이 지났다. 시간이 왜 이렇게 빠른지. 2022년 12월 말에 시작해서 해가 바뀌고 3월의 봄을 앞두고 있다.원래 겨울에 나는 고정적인 무언가를 하지 않는다
패스트캠퍼스 4차 과제는 팀으로 진행 중이다. 첫 팀 회의 때 내가 구현 역량이 떨어진다는 점을 미리 말해놓은 상태였고, 그 점을 팀원들이 잘 이해해 주었다. 그래서 각자 담당 파트를 나눌 때 나는 가장 쉬운 로그인/회원가입 영역을 맡았다.쉽다고는 했지만 능력은 상대적
4차 과제가 팀 과제로 주어진 후 일주일 내내 무한 회의에 빠졌다. 강의 시간을 제외한 모든 개인 시간이 줌 미팅 시간으로 채워졌다. (심지어 토요일까지도)대부분의 회의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회의가 시작된 후 회의 주제를 정하거나, 끝 시간을 지정해 놓지 않
사이드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는 찰나, 4번째 과제가 주어졌다. 이번 과제는 팀으로 해야했고 운영 측에서 팀 편성을 해주었다.대부분의 개인 학습 시간을 팀 과제 미팅 시간으로 쓰게 됐다. 서비스화 되지 않을 과제를 하느 것이 개인적으로 큰 의미가 없다보니 앞으로
기존에 속했던 그룹스터디 조는 사이드프로젝트를 위해 모였음에도 한 달 넘게 프로젝트 시작을 못하고 있었다. 자신의 실력이 모자라서 조금 더 학습 후 시작하고 싶다는 게 대다수 의견이었다. 내 기준에서는 나보다 역량이 뛰어난 사람들이 그런 말을 하니, 뭐라 할 말이 없었
기존에 속해 있었던 그룹스터디 조에서 나왔다. 내가 원하던 거는 사이드프로젝트를 하는 것이었는데 조원 중 일부가 원하지 않는 사람이 있었다. 그래서 새로운 조를 만들었다.그리고는 바로 사이드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미 한 달이 지난 시점이라 내 예상보다 늦어진 감은 있지
시간이 순삭되어서 어느새 패캠 강의 시작한 지 4주가 지났다. 이번에 기억에 남을 만한 일은 과제에 대한 코드리뷰와 회고 시간을 가진 것이다.이를 위해 새로운 임시 조를 편성 받았다. 그룹스터디와는 다른 조여서, 모르던 사람 두 명과 개발 이야기를 했다.원래 배정 받은
html/css 강의가 2주차에 끝났다. 공대 DNA로 채워진 나로써는 디자인적 요소가 있는 이쪽 파트가 재밌지는 않았다. 프론트엔드 과정을 듣는 사람이 프론트 꾸미는 걸 싫어하니 나도 앞뒤가 맞지는 않는 사람이다.3주차에 자바스크립트로 넘어가니 그나마 수월해진 느낌이
패스트캠퍼스의 국비지원 과정은 전 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강사의 라이브 강의 또는 패캠에 올라와 있는 인강을 본다.이런 방식(=온라인 강의)으로 무언가를 공부해 본 적이 별로 없어 지금은 적응 중이다. 특히 프로그래밍 언어를 책이 아닌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은 처음이
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수강을 시작했다. 겨울에 시작해서 내년 여름에 끝나는 -심히- 긴 교육과정이다. 다른 사람이 짜놓은 커리큘럼을 따라가는 게 얼마만인가? 나한테 공부 머리가 남아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이번 기회에 테스트를 해봐야겠다.일주일 동안은 2명의 강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