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의 국비지원 과정은 전 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강사의 라이브 강의 또는 패캠에 올라와 있는 인강을 본다.
이런 방식(=온라인 강의)으로 무언가를 공부해 본 적이 별로 없어 지금은 적응 중이다. 특히 프로그래밍 언어를 책이 아닌 방식으로 공부하는 것은 처음이다.
뭐가 더 좋은지는 모르겠다. 온라인 강의가 확실히 익숙하지 않은 것은 맞지만, 시간이 좀 더 지나봐야 그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
2주차는 Html/Css 위주로 수업이 진행되었다. 웹사이트 페이지를 클론 코딩하는 과제도 나왔다. 무슨 사이트를 따라해봐야 하나... 괜히 무리하지 말고 쉬운 걸 빨리 찾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