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과제가 팀 과제로 주어진 후 일주일 내내 무한 회의에 빠졌다. 강의 시간을 제외한 모든 개인 시간이 줌 미팅 시간으로 채워졌다. (내 소듕한 주말...ㅠㅠ)
대부분의 회의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지는 않았다. 회의가 시작된 후 회의 주제를 정하다보니 장시간 회의가 계속되었다. 이번 주 막바지에는 체력적으로 좀 힘들었다.
각자 사정이 다 있는 것이기에 이해는 되었다. 나도 어렸을 때는 이들과 비슷했으니까. 그나저나 이번 과제가 빨리 잘 끝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