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avaScript] let, const 키워드

우리는 이제 var 키워드의 문제점을 알고있다.

ES6까지는 변수를 선언할 유일한 방법이었지만,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었다.

1. 중복 선언
2. 함수 level scope
3. 변수 호이스팅

var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let, const 키워드,
그리고 함수 level scope가 아닌 block level scope 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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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

• 변수 중복 선언 금지

  변수 중복 선언이 금지된다. 변수를 중복 선언하면, SyntaxError 가 발생한다.

• block level scope

  block level scope를 가지기 때문에, 모든 code block 을 지역 scope로 인정한다.

• 변수 호이스팅

  let은, 변수 호이스팅이 발생하지 않는 것처럼 동작한다.
  var은 runtime 이전에 선언과 초기화가 한꺼번에 진행되기 때문에 변수 호이스팅이 발생했다.
  let의 경우, 선언과 초기화가 별도로 진행된다.
  초기화 단계 실행 이전에 변수에 접근하면, ReferenceError가 발생한다.

[scope의 시작 ~ 초기화 지점]에서는, 변수를 참조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이 구간을 일시적 사각지대 TDZ(Temporal Dead Zone)라고 한다.


그런데 사실, 호이스팅이 발생하지 않는 게 아니다.

JavaScript는 ES6에서 도입한 것들을 포함한 모든 선언문을 호이스팅한다.
그러나 let, const, class의 경우, 호이스팅이 발생하지 않는 것처럼 동작한다는 것이다.


let 키워드로 선언한 전역변수는, 전역 객체의 property에 포함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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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st

상수 선언을 위해 사용하는 키워드이다.
(반드시 상수만을 위한 건 아니다)

• 선언과 초기화
  const 키워드는, 선언과 동시에 반드시 초기화를 해야하며, 그러지 않으면 SyntaxError가 발생한다.
  그리고 let과 마찬가지로 block level scope를 가지며, 변수 호이스팅이 발생하지 않는 것처럼 동작한다.

• 재할당 금지

• 상수
  const 키워드를 사용하면, 원시값 할당 후 값 변경이 불가능하다.
  그러니까 상수는 재할당이 금지된 변수인 것이다.
  
  

const 키워드와 객체

그런데 const변수에 객체를 할당을 했다면?

값 변경이 가능하다.

객체는 재할당을 하지 않아도, 직접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const는 '불변'하지 않으며, 값의 재할당이 불가능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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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뭐 어떻게 해야하냐! 하면,,,,

기본적으로는 const를 사용하고, 재할당이 꼭 필요한 경우에만 let으로 바꿔주는 것을 권장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