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체지향 설계의 5가지 원칙(SOLID)

Ho·2022년 7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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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체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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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RP 단일 책임 원칙

  • 한 클래스는 하나의 책임만 가져야한다.
  • 하나의 책임이라는 것은 모호하다.
  • 중요한 기준은 변경이다. 변경이 있을 때 파급 효과가 적으면 단일 책임 원칙을 잘 따른 것

2. OCP 개방-폐쇄 원칙

  • 소프트웨어 요소는 확장에는 열려있으나 변경에는 닫혀있어야 한다.
  • 다형성
  •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새로운 클래스를 만들어서 새로운 기능을 구현
  • 역할과 구현의 분리

3. LSP 리스코프 치환원칙

  • 프로그램의 객체는 프로그램의 정확성을 깨뜨리지 않으면서 하위 타입의 인스턴스로 바꿀 수 있어야한다.
  • 다형성에서 하위 클래스는 인터페이스 규약을 다 지켜야 한다는 것, 다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원칙, 인터페이스를 구현한 구현체를 믿고 사용하려면 이 원칙을 지켜야 한다.

4. ISP 인터페이스 분리 원칙

  • 특정 클라이언트를 위한 인터페이스 여러개가 범용 인터페이스 하나보다 낫다.
  • 인터페이스가 명확해지고, 대체 가능성이 높아진다.

5. DIP 의존관계 역전 원칙

  • 프로그래머는 추상화에 의존해야하고 구체화에 의존하면 안된다.
  • 역할과 구현을 분리하여 인터페이스를 설계한다.
  • 구현 클래스에 의존하지 말고 인터페이스에 의존해야한다.
  • 인터페이스에 의존해야 유연하게 구현체를 변경할 수 있다.

스프링과 객체지향

스프링은 다음 기술로 다형성, OCP, DIP를 가능하게 지원한다.

  • DI(의존관계 주입)
  • DI 컨테이너 제공

정리

  • 모든 설계에 역할과 구현을 분리한다.
  • 이상적으로는 모든 설계에 인터페이스를 부여하는 것이 좋다.
  • 하지만 인터페이스를 도입하면 추상화라는 비용이 발생한다.
  • 기능을 확장할 가능성이 없다면 구체 클래스를 사용, 필요한경우 리팩터링을 해서 인터페이스를 도입하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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