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그렇듯이 기술적인 부분보단 학습에 대한 태도, 부트캠프 진행과정에 있어서의 반성, 목표에 대한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술적인 부분은 가끔씩 올라오는 회고록에 작성할 예정!
반성
매 순간 노력했고 많은 시간을 사용했다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있지만 항상 후회하는게 사람인것 같다 에휴 😩 그러니까 잘했던 부분과 앞으로 목표하는 일들보다 한달동안 진행했던 과정에서 반성하는 부분을 먼저 체크하고 넘어가도록 하자.
📖Notion Cloning
폭풍같은 노션 클론 과제가 끝났고 나의 노션은 ..... 굉장히 하찮다..🗑
기능적인 부분에서는 많은 구현을 했다고 생각하지만, 만족하지 못한다.
- DOM API의 사용방법
- CSS 활용방법
- 데이터의 상태관리 및 렌더링
얘네들이 결과적으로 가장 큰 문제였다.
결론? 그냥 HTML, CSS, JS 다문제였다 허허
노션 클로닝 프로젝트가 끝나자마자 리팩토링을 하고싶었지만 시간은 날 기다려주지 않았다. 일단, CSS강의와 TS강의가 날 덮쳤다...... 그치만 CSS강의와 멋쟁이😎 모딥다 스터디를 통해 어느정도 리팩토링에 대한 구상이 진행되었다.
지금 당장은 우선순위가 높지 않지만, 최대한 시간을 내서 설계부터 다시 해 볼 예정이다. 다른 동료들이 진행한 과제보니까 열심히 해야겠다,,🔥 근데 상태관리, 렌더링은 어떻게 하나요 ㅠㅠㅠ
🙋♂️마인드셋
CSS과제를 하면서 약간 마인드가 스레기 라고 생각했다. 대충해야겠다 는 절대 아니지만 처음 학습하는거고 부족한 부분이 생기면 그때 학습 할 수 있지. 라는 생각이 알게모르게 있었던 것 같다.
처음 자바스크립트 과제할 때 왜 A는 A이고 B는 B일까 라는 고민을 정말 많이 했는데 어느순간 타협점이 생겨났던 것 같다.
이런 마인드셋을 멘토님도 알고계셨던것 같고 나도 자각해서 면담 때 많은 얘기를 했다. MIL을 쓰는 지금도 참 부끄럽다..
Vue - React - Project 순으로 진행될텐데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말자 ⭐
🦾건강관리
데브코스 방학(이라고 읽고 복습기간)전에 컨디션이 많이 안좋았다. 뇌가 몸을 지배한건지 눈도 아프고 몸도 춥고 그냥 화면을 보고 앉아있는 순간순간이 고통스러웠다. 그래서 느낀점은 운동도 열심히 하고 영양제도 챙겨먹어야겠다. 아프면 쉬는것도 쉬는게 아니고 공부도 공부대로 못하겠더라..
혹시 이 글을 읽으실 데브코스 동료분들.. 아프지마세요 😥
현재 진행
🎤딥다이브 발표
부산여행하면서 선생님(?) 이랑 늘 그렇듯이 맥주한캔 까놓고 개발얘기를 많이했다
npm - pnpm - yarn berry 의 차이점에 대해 알고 있나?
git 내부동작에 대해 알고 있나?
next.js에 대해 알고 있나?
웹개발의 역사에 대해 알고있나?
아니 뭐 이렇게 알아야 될게 많은건데,, 나한테 왜이러는데 ,,,
물론 같이 즐겼습니다.
그래서 딥다이브 발표를 해보기로 했다.
주제는 어떻게 next.js는 발전했는가? 이다.
앞으로 리액트 next를 많이 사용할 것이다. 라는 얘기를 주변에서 많이 들었지만 둘의 차이도 모르고, SSR CSR하는 용어들은 어렵기만 해서 나의 고민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아티클 조사도 많이하고 자료준비도 열심히 해서 발표해야지.^_^
사실.. 모든사람앞에 서서 말하는것보다 나의 부끄러운 자료가 더 걱정입니다.
📄스터디
지금 스타~디 팀이랑 타입스크립트 스터디를 진행하고 있다.
스터디를 통해 느낀점
- 영어는 🐶같다.
- 학습방법은 모두가 다르다.
- 실전에서 사용하려면 잘 깎아야겠다.
진짜 학습하면서 T는 뭐고 U는 누구고 interface는 뭔지 참.. 어렵다
나는 모르면 모르는대로 공부하고 실제로 벽이 생겼을 때 허물어가는 학습을 많이 하는것 같은데 다른 팀원분들은 애초에 벽이 없도록 학습을 많이 하시는 것 같다.
당장 이번주 스터디를 하면서도 저런 모습은 본받아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여러분 같이 고민 할 수 있게 주제를 만들어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타디팀 영원히💯
😎멋쟁이들 Bye..
두달간의 1차팀이 종료되었고 2차팀이 시작되었다.
멋쟁이들이랑 처음엔 서로 낯도 많이 가리고 불편했지만 두달이나 지나고 편하게 농담도 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친구이자 동료가 되었다. 최근엔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본 것 같다ㅋㅋㅋ😁 앞으로도 시간이 맞으면 모각코하고 만나서 커피도 마시고 할 것 같다.
여러분 함께하실거죠..? 저 혼자만 진심 아니죠..?
이제 앞으로 2차 팀원분들이랑 2달동안 프로젝트 하고 코드리뷰 해야하는데 아직은 서로 낯을 많이 가리는 상태인 것 같다. 여러분 우리 어서 친해져요.. 코드리뷰도 하고 프로젝트도 함께해야해요..😀
2차 노아팀 여러분 부족하지만 잘부탁드립니다. 👍
목표
다른사람과 달리 장기적인 목표들을 설정해놓고 하나씩 해결해가는 재미가 있는 나에겐 당장 생각나는 장기목표는 아래의 내용들이다. 당장 눈앞에 있는것들을 하며 또다른 알파를 해내는 것이 쉽진 않겠지만 다른사람도 다하는데.. 나도해야지...... 🤦♂️
🏆코테 준비
벌써 두달이나 지난 시점에서 슬슬 코테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기 시작했다. 최근에 코테를 살짝 풀어보려고 했는데 데브코스 시작하고 하도 안풀어서 그런지 문제 자체를 읽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하루에 한시간 정도만 코테푸는 시간으로 정해놓고 시작해볼까 한다.
추진력 좋은 누군가가 함께하자고 제안해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것 같습니다 ⭕
📋기술블로그
회고록작성은 최근에 시작해 일주일에 2~3회정도는 작성하려고 노력한다. 보통 기술적인 내용보단 하루하루 생각했던 내용들을 정리하고 학습방향에 대해 기록하려고한다.
이젠 기술블로그를 몇개 작성해볼까 한다. 위에 작성한 주제들로 기술블로그를 하나씩 작성해볼까.. 생각중인데 사실 우선순위가 조금 낮아서 순수한 목표일 뿐이다.
🗨 팀 프로젝트 대비
프로젝트 경험이 없는 나에겐 팀 프로젝트가 하나의 벽이다.
- 커뮤니케이션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 갈등관리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 Project Flow는 어떻게 진행되는가
- 어떤 기술을 어떻게 사용해야하는가
- 어떤 주제로 해야하는가
뭐 아는게 하나도 없다.. 그나마 자신 있는건 팀을 잘 이끌어갈 수 있는 능력(?)인것 같은데 걱정이 많이 된다. 프로젝트 하는 방법에 대한 정답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마무리
MIL을 두시간 가까이 작성한 것 같은데 물론 스스로에게 만족한 부분들도 존재하지만 보통은 반성의 시간 이었다. 항상 반성이 길어지는걸 보면 동료들보다 나는 부족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지만 나는 사실 누구보다 뛰어나고 싶은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그래도 한달동안 만족한 내용들에 대해 작성해보고 끝내자
만족.. ??
딥다이브 신청하기
TS 스터디 꾸리기
절대적인 시간투자 많이하기 - 아침, 저녁 학습에 활용
멋져...